DOC스탈도없고

색다른 개성 없어도 되요....아이돌 노래 자체가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걸 계속 무한적으로 찍어내다보니..질릴죠....
진짜 예전가수들처럼 다시한번 가창력과 순수음악으로만 대중에게 다가가 인기를 얻어야할때가 다시 와야합니다.

이미 대형기획사위주로 흐름이 변해서 그게 힘들듯

그 대형기확사들이 아이돌 대신 베테랑 가수들한테 러브콜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너무 대형기획사들이 아이돌만 양산하니..하...

요샌 일본자본과 결탁해서 더더욱..........힘들거임

기존 아이돌 노래와는 다른 매력이있지요..
실상 싸이 노래는 항상 그래왔는데 이번에 빵 터짐 ...

이대로 가다간
곧 해외팬 들도 개성없는 판박이 한국 아이돌 들에
질리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그렇게 되면 홍콩영화 처럼 한순간에 몰락 할지도.......

어느나라 아이돌이건 영어를 쓰지 않으면 세계에서 성공하기 힘듬

SM, JYP, YG

대형기획사가 시장을 잠식한 상황에서

인지도는 없지만 개성 있고 실력 있는 뮤지션 들은 무대 한번 서보지도 못하고 사장 되어 사라지는 세상이죠

싸이야 예전부터 빵 터트리는 게 있었는데 이번 안무와 뮤비가 대박이였지요.
다른 기존가수들도 매력이 있는데 그게 세계적으로 통할만한 기폭제가 있다면
좋을텐데 홈런도 이런 홈런을 치는 경우는 정말 확률상 희박했던듯

지금이 케이팝의 최대위기라 생각되네요.
뭐든 한 번 식상하기 시작하면 급격히 몰락하게 돼 있다는 것을 소속사들은 알아야 해요.

내수 시장이 잘 돌아가야 하는데
해외진출로 국내 아이돌들 수명이 늘어나니 신인은 못크고 있고, 일본 계약금 받아먹겠다고 양산형 아이돌들이 꾸준히 나오는 상황,, 질리는게 당연한듯..
한번 물갈이 할 시점이 온듯

어차피 주류 비주류 따로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노래가 주류가 되어서 듣고 싶다면 본인들의 구매력을 높이던지 해야지요

무턱대고 아이돌들에게 책임전가만 하기에는 이미 시대가 변했습니다.

아이돌 숫자가 중요한게아니라..질이중요해요..

싸이가 아이돌이라 뜬거 아니잖아요...

사실 싸이의 음악이 소위 말하는 아이돌들과 극한 차별성을 띈 음악이라기 보단 그 음악을 소화하는
방식과 의지의 차이라고 봅니다.
대중음악에서 트렌드는 어떤 대중음악가라도 신경쓰이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에 그 안에서의
차별성이 눈에 띄어야 결국 인정받게 되겠지요. 물론 이런것과 상관없게 뚝심있게 자기 주관을 밀고
나가시는 음악인들도 많이들 계시기는 합니다.

아무튼 아이돌 그룹의 단점은 음악의 트렌드를 넘어선 기본적인 그룹의 포맷과 표현방식이
일찍이 먼저 성공한 몇몇의 그룹들과 너무도 닮아 있다는데 있겠습니다.
젊고 유망한 가수들이 등장하고 주목받고 사랑받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나마의
다양성을 생각한다면 아이유와 같이 젊고 어린 솔로 가수들이 더 많이 등장하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 만큼이라도 사랑받는 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돌"과 "비아이돌"로 나뉘는 분위기 또한 솔직한 말로 짜증나고,
마치 음악계의 새로운 직업군 인냥 불리우는 "아이돌"이란 명칭 자체도
약간은 거부감이 있어서 이러한 풍토는 사라졌으면 하지만 왠지 앞으로는
아이돌과 비아이돌의 기준이 점점 더 명확해 질 것 만 같아서 두렵기도
하고 은근한 기대도 되네요;

뭐 한번 잘되면 그쪽으로만 파는게 우리나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