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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5 20:44
어느날 갑자기 이불위에 하얀여자가 창백한 얼굴로 날 쳐다보는 것임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576  

그래서 쫄고 있었슴
입도 안열리고 몸은 굳어있고...날 야리는 듯한 그 모습....
이게 꿈인지 생신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갑자기 천정위로 사라지는 것임
식겁한 적이 있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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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ber 12-09-05 20:47
   
예전 혼자서 야간 순찰 도는데 포상 위에 흰 옷 입은 여자가 춤추는 거 봤...
비몽사몽간이나 좀 어두운 곳에서는 공포심이 뭔가를 불러오기도 하겠지요
대털 12-09-05 20:47
   
쉽게 생각해서...자외선, 적외선은 우리 눈에 안보이죠? 우리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거라 정의 할 수는 없습니다. 혼령, 혹은 비슷한 에너지체를 평상시 우리눈에 안보인다고 부정할 수는 없어요.
천리마 12-09-05 20:48
   
그냥 개꿈 꾸신 겁니다.
대털 12-09-05 20:48
   
저는 눈앞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무척 오래전 얘기지만... 그런 것은 없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면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뇌가 그렇게 반응하는건지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실험결과 그렇답니다.
니가카라킴 12-09-05 20:48
   
일단 여자로군요 흐믓....~~~  ㄴ ㅑ 하하하하하
     
stabber 12-09-05 20:49
   
천녀유혼 왕조현 정도라면 좋겠지만 흐릿하게 보이는 건 안보이니 못한듯;;;
아나콩 12-09-05 20:49
   
몸이 굳은게 다행 이네요.
얼떨결에 덮쳤으면....국내최초 귀신성추행으로 전자발찌+화학적거세......운나쁘면 물리적 거세.
슬럼프대왕 12-09-05 20:55
   
저도 군대에 있을 때 귀신을 보고 싶었는 데 결국 못 봤었죠.예전엔가?한 스님께서 전 체질적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특성때문에 음기가 많은 곳에 있어도 귀신이 안 보일 것이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왕구 12-09-05 21:36
   
이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