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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00:35
일본교수가본 한국남성/여성
 글쓴이 : 종이뱅기
조회 : 1,865  


이글을 읽기전에 먼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것은 남녀성대결로 어그로 끌려고 올린글이 아닙니다.

그냥 울나라 가 아닌 3자 입장의 글이라 올린글이고 옆동네 개** 에 있길래 퍼온겁니다.

그냥 가쉽거리고 읽으시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개인적으로 바랩니다.

퍼온글이라 제목도 똑같이 적었슴...

아...이글이 공평하지는 않아서 저 의도랑 상관없이 또 성대결로 가는듯.....

걍 가쉽으로는 안돼겠네요...조금만 더 지켜보고 성대결로 가면 자삭하겠습니다..ㅡㅜ



=====================================================================================

2008년 '초식남'이란 단어가 한국에서 유행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난 내 귀를 의심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남성스러움을 갖고 있는 한국 남성에게 초식남이라니? 그때는 아직 한국에 대해서 무지했던 상태인지라 그 이상의 생각은 가질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곱씹어보면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한국은 예로부터 '한민족'이라는 철저한 민족주의적 사고를 지니며 단일민족성을 내세우던 국가였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의 결혼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우선 한국의 국제결혼 증가율을 알아보자

1980년대 초 한국의 국제결혼율은 0.3%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한국에서 국제결혼은 지식인층의 유학생활중 결혼과 한국에서 자란 올드커머 화교와의 결혼이 전부였다고 할 정도로 미미했다 1990년대 초 3.5%로 늘어나지만 이것은 한국의 시골 남성과 동남아시아 여성간의 금전적 이해관계가 얽힌 결혼의 증가탓이지 진정한 의미의 혼인이라 보기 힘든 것 이었다.

한자릿수를 맴돌던 국제결혼율을 2003년 두자릿수를 돌파하더니 2005년13.6% 2010년 15.7%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즉 결혼하는 10쌍중 1.5쌍은 국제결혼인 셈이다.

전문기관의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남성중 반드시 한국여성과 결혼하겠다는 5.7%의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사랑한다면 국적과 상관없이 결혼 할 수 있다는 47%, 반드시 외국여성과 결혼하겠다는 4.1% 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봤을때 한국 남성에게 더 이상 민족성에 얽메힌 사고는 기대하기 힘들며 사랑을 전제로 하고 있다면 굳이 한국여성이 아니더라도 결혼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요소들이 한국남성들을 변화 시킨 것일까?

일단 인식의 전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급격한 경제성장 덕에 지금의 젊은 세대는 유학 혹은 여행 형태로 외국인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많아짐에 따라 한국인에게 더 이상 외국인은 두려운 미지의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는 남녀 불문하고 일어났을터인데 어째서 한국남성들만이 외국이성을 찾게 만들었는가?

시각을 조금만 돌려보면 답이 나온다. 그렇다 한국여성에게 있다.

한국 여성들은 그동안 한국 남성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기만 했을 뿐 그것을 되돌려주지는 못했다.

내가 봐도 한국남성들은 참 친절하며 로맨틱하고 자상하다. 아시아에서 이런 남성상을 찾아 보기 힘들다

일본,중국,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여성들에서 한국남성의 인기는 절대적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나에게는 슬픈일이지만 일본남성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말이다.

아시아에서 한국 남성의 이미지는 대체로 남자답다, 상냥하다,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한다, 로맨틱하다 라는

이미지가 있다.

아시아 최고의 남성을 상대하는 한국여성들은 과연 아시아 최고의 여성일까?

한국 여성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렇지 못하다.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어느나라에서도 한국여성이 인기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아시아에서 한국 여성의 이미지는 성형, 성격이 거칠다, 여왕님이 되고 싶어한다, 이기적이다.

한국 남성과 비교해 봤을때 너무나 극을 달리는 평가이다.

(만약 내 칼럼을 한국 여성이 본다면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분명 한국 남성들도 어린시절 부모세대에게 민족주의적인 사고를 강요 받았을 것이다.

이러한 사고의 강요는 20대 초반까지는 이어갈 수 있겠지만 그 이후 해외체류와 외국인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너무나 쉽게 바뀌게 된다

그 촉매제 역활은 한국 여성이다.

지금 한국 남성들은 한국여성들에게 너무나 지쳐있다.

한국여성들에게 당위적으로 행했던 행동들(한국여성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들)을 외국인 여성에게 행했을때, 외국인 여성들은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한국 남성들은 그런 외국인 여성에게 감동받고 빠져드는 것이다.

한국 여성들은 이런 사태를 한국 남성의 옹졸함과 남자답지 못한 남성,

능력이 없어서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비하하려 하지만

주관적인 코멘트를 좀 넣자면 이것은 절대 옹졸함도 능력의 문제도 아니며

한국 여성 스스로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라



극단적으로는 한국 남성이니까 한국 여성과 결혼 '해준다'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은 2020년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국제결혼율이 28%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자신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한국 여성은 분명 축복 받은 존재이다.

모든 아시아 여성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러한 좋은 조건에서 한국 여성들은 허세와 편견을 버리고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 오카다 & #49804;이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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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의 12-03-19 00:40
   
옆동네에서도 올라온지 꽤 된글인데..
해달수달 12-03-19 00:41
   
일단 동경대 사회과학연구소에 저런 교수가 있는지 확인이 안 된다면
신뢰하기가 그다지 어려움!

한국의 모 대학 교수가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했다고 믿는 대만사람처럼 돼서는 안 되겠지요.
안늉 12-03-19 00:49
   
한국여자 비하글이군
     
종이뱅기 12-03-19 00:56
   
음...비하글 이군요..쩝....문제가 있으면 어느정도 원인을 이야기하고 고칠려고 노력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모든 여성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남성도 있겠죠..많은것들이.. 그래서 여성부도 생겼구요...하지만 어느 한쪽만 고칠려고 한다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서로
간 양보하고 고쳤으면 합니다 ..( 그냥 가쉽거리고 읽어주시고요...요즘 워낙 인터넷상에 무슨녀가 많아서 그냥 올려본글입니다..) 글구 줄처는 저도 확인이 그래서 가쉽으로 읽어주시길 바랩니다..
oOoMMmm 12-03-19 00:53
   
음,,,왜 이렇게 됬을까. 나도 여자이지만 한국여자들 사고는 뭔가 좀 뒤틀려있는듯함. 뭐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주위에서 보면 다 괜찮은데,,,. 점점 나아지겠죠,,,아마도.
피터안 12-03-19 00:56
   
무슨 소릴 ...  그래도 내 경험으로는 ,  한국여자가  최고다 .  속물 근성 , 양키선호 .. 이런 것들도 결국

한국여자가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고 , 그 때문에 한국여자가 사랑스러운 거다.(어딜 왜구녀와 백마 따위와 비교하고 있어 ~ ?)
     
종이뱅기 12-03-19 01:01
   
음..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여친도 물론이고요...단지 인터넷상에 너무나 상극이다보니..

이런저런 인터넷상글들보면 아~~ 난 행복하구나 정도 생각은 합니다....그렇지만 나름..남자뿐만

아니라 이제는 여자도 조금은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아까도 말했지만 모든여성은 아닐꺼라 봅니다..) 오해 없으시길.....ㅡㅜ
소라카 12-03-19 01:00
   
이런 건 별로 출처도 불확실하고... 그냥 누가 지어냈을 확률이 높죠. 잡소리 가려낼 줄 아는 게 현대사회인들의 필수덕목입니다.
오호호 12-03-19 01:01
   
이글에 대해선 모두 부정을 안하시네요
fuckengel 12-03-19 01:04
   
우리의 성대결을 야기하려는 왜우익의 고도의 작전일지라도  이왜넘녀석과는 술한잔하며 대화를 해보고 싶군
노트패드 12-03-19 01:05
   
쩝... 백인 남자들 사이에서 퍼지는게 한국여자 만날 때 이런 것 견딜 수 있으면 만나라...
라고 유튜브에 요즘 많이 올라오던데 그건가 보네요...

전 그냥 지지... 미국서 백인녀랑 만나네요...
솔직히 한국에 있을 때 대학 공대시절에 공대녀들을 보니... 무슨 쟤네들은 자신을 공주라 생각하나...
이런 생각이 박혀버려서... 대학 이후 문과녀들을 만나도 공대녀만큼은 아닌데 보편적인 시각으로 조금 이상하게 느껴버려서...
음... 그냥 다른 여자들이 편해요.

백인 여자애들도 "너네들은 우리가 싫니? 왜 접근조차 안하니?" 이런 말을 종종 하니...
한국 밖으로 나오시면 근처 다른 한국 여자 찾으려 하지마시고 다른 나라 사람 만나보세요. -_-;

팁은...
한국에서 잘생겼단 소리 들으셨으면 외국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에요.
여자 픽업 하실 때 한국과 다르게 옆이나 뒤쪽으로 절대 접근 하지 마시고...
앞으로 웃으면서 접근해서 픽업 하시면 걔네들 남자친구가 있지 않으면 쉽게 픽업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81mOP 12-03-19 01:05
   
이글 예전에 함 올라온글....ㅎㅎ
흑산포 12-03-19 01:06
   
내용이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한국남자한테는 한국여자가 어울리는거 또한 사실이죠. 글고 한국여자를 비하하게 만드는건 몇몇의 한국여자들이지 전체가 아닙니다. 모난돌이 튀어보이게 마련이죠. 대부분의 한국여자는 단아하고 다른 나라여자랑 틀린 기품이있어요. 참고로 전 우즈벡 여자도 선호하긴 합니다..
성진국 12-03-19 01:07
   
글 읽다가 의심이 가서 내렸는데 동경대 교수... 99% 조작이라는 데에 걸겠습니다.
내용은 둘째치고 어휘력에서 이미 동경대 교수가 썼다기엔 믿을 수 없을만큼 수준 낮은 글입니다.
드래곤쥐 12-03-19 01:09
   
그것이알고싶다같은 방송에서 한국여성들에대한 안좋은점을 지적해줬으면 좋겠다 .. 부끄러운 행동 안부끄러운 행동정도는 구분해줄수있게 ..
     
드래곤쥐 12-03-19 01:09
   
그래도 한국여성 모두가 그런건 아닐테니까 사례들만 가지고 좀 다뤄졌으면 좋겠다 ..
eS007 12-03-19 01:09
   
그냥 흔한 인터넷 이간질 글이라는데 한표.. 종이뱅기님께선 그냥 퍼오셨겠지만은..
     
종이뱅기 12-03-19 01:14
   
음...그런가요..저도 이글을 읽고..요즘 이런저런 사건"무슨녀" 글들중 옹호댓글들이 눈에 띄던데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욕설..뭐 이딴건 저도 그사람을 욕하는 편이지만..너무 인터넷상에서는 틀리구나 ....옹호를 하는 여성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제가 좀 생각이 짧았나 보군요 좀더 댓글이 또 성대결로 가면 자삭하겠습니다..ㅡㅜ
          
꺼져쉐꺄 12-03-19 01:18
   
남자들은... 사실을 보고 시시비비를 가리죠

여자들도 사실을보고 시시비비를 가리겟지만...

일부 여자들은  자신들이 믿는게 진실이라는...

여자와 남자의 뇌구조는 좀 다른듯싶기도 하더군요
꺼져쉐꺄 12-03-19 01:10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신분상승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반문하고 싶은건 ...  우리나라보다 더 잘사는 선진국들의 여성들은 과연  신분상승의 의지가 없을까?

하물며 저개발국가의 여성들은...  다들 신분상승의 욕구는 있을거 같은데

그렇지만 ...  우리나라 여자들처럼은 아닌거 같은데

드라마같은게 여자들을 버려놨나?

...........

미안하지만... 내가 창피하지만 글 적는다;

우리 외삼촌 딸도 ... 결혼할때 돈 많은 남자하고 결혼할거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닌다;

우리 어머니가 그 소리를 하시는데 가까운 친척이라 말은 못하고 속으로 비웃었다
     
안늉 12-03-19 01:12
   
자본주의 국가에서 그런 생각않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또한 우리사회에서 가장의 역할이 중요해서 그런이유도 있죠
     
노트패드 12-03-19 01:12
   
제 사촌 누나...
29살 전까진 결혼할 생각에 대한 생각이 괜찮았던 것 같은데...
작년에 만나서 얘길 나누다보니...

차 없으면 아예 만나지도 않을 것이며...
돈 없으면 결혼 안할거야... 라더군요.
사촌누나라 뭐라 직접 말해주긴 그렇고. 흠...
          
꺼져쉐꺄 12-03-19 01:16
   
그런데 이런 생각들 가지고 결혼 못한는 노처녀들을 보면....

저렇게 말하고 있다가 혼기 놓쳐서

그냥 적당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더라

자기들이 원하는 스펙을 가진 남자들이 눈이 삐었다고 노처녀들하고 결혼하겠나

그렇게 원한다면...  자기의 스펙을 키워 놓고 볼일이지

내가 자신있게 말하는데  저런 생각을 가진 여자들  거의 대부분은 ....

그냥 저냥한 남자 만나서  그냥저냥 살더라
     
흑산포 12-03-19 01:13
   
창피한 일이지만 님이 말하는게 지금 우리주위에 이젠 자연스럽다고 마니 느낍니다..가끔 우리나라 드라마가 정말 국민정서를 삐뚤어지게 만들고 있다는걸 마니 느껴요.
미노 12-03-19 01:19
   
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한국남자를 과도하게 추켜세우고
한국여자를 지나치게 깍아내리고 있네요. 한국남자나 한국여자나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인데요. 같은 물에서 자란 고기가 암놈은 썩었는데 숫놈만
청렴할 리는 없으니.... 다 같이 의식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여자는 연애할 때 남자에게 과하게 의지하고 남자는 결혼 후 아내에게
과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서로 보완하며 조금씩
서로에게 이상적인 이성상이 됐으면 좋겠네요. 점점 나아지겠지요...

어쨌거나 한국남자의 짝꿍은 한국여자, 한국여자의 짝꿍은 한국남자!
     
종이뱅기 12-03-19 01:23
   
네..근데 현실이랑 인터넷상이랑 넘 틀려서...객관적인글을 들고 왔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제가 바라는 댓글중 하나인듯요....좋은댓글 감사합니다..저도 남자라 보니

이런글을 퍼왔네요...이해해주시길...
래알 12-03-19 01:21
   
ggg졸리다
알리바이와… 12-03-19 01:23
   
일본 교수가 왜 이런글을 ㅋㅋㅋ웃기는 사람이네 출처가 불분명합니다~근데 카라인가 가서 한국에선 여자들은

밥을 얻어먹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한것은 조금 챙피했습니다 이게 누구에 잘못도 아닌데 그냥 왠지

씁쓸하다는...여성분들이 참 밖에 나가서 한국에선 남자가 데이트비용을 전부 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을 얻기위해서 데이트 나오는 것은 아니잖아여?

당연히 얻어 먹었으면 언제고 한번 사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얻어먹는다고

말하면 보기에도 좋고 이뻐보일텐데 말이죠 이런 기본 마인드도 없이 데이트를 하고 남자가 비용을 전부

대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뭐하러 데이트 나오고 이성친구를 사귑니까

아예 돈이 급하면 즉석만남 이런거 원조교제로 돈을 버세요 그냥...밥값도 없어서 못낼정도면....데이트비용을

어느정도 준비하고 나오세요 그게 예의입니다


정말 원치않는 이성친구면 본인이 먹은 밥값은 본인이 해결하고 바이바이 하세요...왜 계속 얻어먹습니까?

그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닙니다 솔직히 상대이성이 맘에 않드는데 계속적으로 데이트하고 밥을 얻어

먹는 많은 여자분들은 반성하시고 바르게 이성친구들을 사귀세요 그냥 뭐 대충 얻어먹을때까지 얻어먹고

한번도 않사시면 그건 이성간에 데이트 에티켓을 떠나서 정말 밥얻어 먹기위한 데이트를 하면 본인들

스스로 비굴해지는 겁니다

풀코스로 다 남자가 내게 내버려두는 여성분들만 참고하세요 인간 이하입니다...
그걸 당연시 하는게 기생충 근성이구요 이건 여자들끼리도 자랑할 꺼리가 않된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여기서 예를 든 데이트는 첫 데이트라고 한정 짓습니다 -
은팔이 12-03-19 01:23
   
이거 웃대에서 ㄱ ㅐ뻥으로 탄로났음요...
알로프 12-03-19 01:26
   
이 글 쓴 동경대 교수인지 뭔지가 한국에서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한국 남녀 사이의 일을 알겠어요.
내가 볼 때 이 글은 100프로 조작글입니다.
제 의견에 반박하고 싶으시면 정확한 출처와 저 글을 쓴 교수의 이름을 올리면 됩니다.
나가라쟈 12-03-19 01:28
   
우리나라 여자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게 잘못을 인정을 안해요.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인생이 끝나는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손해보려고도 않고 주관보단 남의 시선 혹은 비교하는데 신경쓰다 보니 남자에게 요구하는 요구치가 터무니없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죠. 물론 안그런 분도 많겠지만 암튼 요즘보면 뭔가 뒤틀려있는 여성분이 참 많다는것은 사실이고 이 뒤툴린 부분에 대해 남자들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몇년전 미수다에서도 알수 있듯 단순한 키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등에서 외국 여성들도 당황하게 할 정도로 기이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피곤해요.
     
나가라쟈 12-03-19 01:35
   
추가로 주변에 기업 민원담당 혹은 서비스센터쪽에 종사하는 지인들 계심 물어보세요. 요즘 진상들 여자가 남자를 압도합니다. 저도 과거 민원 업무봐서 잘아는데 여자 진상들 진짜 무서워요.-_-; 요즘 또라이 비율을 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뭣이 12-03-19 01:41
   
출처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전체적인 골조에선 그리 틀린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긴말 필요없이 근거로 들 수 있는 한가지가 우리나라 젊은층 연애와 결혼의 트렌드를 집합시켜놓은 프로그램인 우리결혼했어요가 있겠네요.
2008년부터 시작된걸로 알고 있는데 4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항상 남자들의 일방적인 구애, 선물공세, 이벤트... 이게 주된 내용이죠.
알리바이와… 12-03-19 01:43
   
본인들이 사회에서 돈을 어렵게 벌어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여자들끼리는 정확하게

돈을 걷어서 내죠...참 그러면 남자애들한테만 얻어 먹겠다는 수작인데 이걸 또 같은 여자들이 편들어 줍니다 ㅋㅋ

남자가 쪼잖하다는둥 다른 남자들은 궁색하게 더치패이 않한다는둥...이게 남자한테 전가할 문제가 아니라

여자들 스스로 비굴해지는 것인데 이걸 인정하기 싫어함...그래놓고 남녀불평등도 아닌일엔 아주 팔을 걷어부치죠.. 주민등록번호는 1번이 왜 남자냐는둥..이것도 여성정치가들이나 배움꽤나 있는 사람들이 이런 몰상식한
사회방언을 마구 씨부림...정제해서 잘 포장해도 않돼는 말들을 거침없이 해대요...이건 병입니다..

군대문제에 대한 여성부의 상식이하적인 언행들...ㅋㅋ 난 데이트하고 싶지도 않고 할 나이도 훨씬 지낫지만ㅋㅋ

후대에는 제발 서로 공평하게 동등하게 데이트도 하고 교제들을 하기를...
     
종이뱅기 12-03-19 01:53
   
근데요..남자들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데이트건 뭐건 자신이 해주고 싶어하는 의식도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그게 당연시하는게 여자탓하기도 뭣하죠...요즘 개인적으로 남녀평등이다 뭐다 해서  좀 어떤건 상식에 벗어나는 걸 접하다보니 이것도 부각이 되는듯한데요..어떻게 보면 여자탓만은 아닌듯...대신 이런저런 불평등에 이야기가 좀 ...어떤건 어처구니가 없는게 많은게 있지만요..
조금씩만 서로 바꿔도 남녀평등 울나라 어떻게 보면 쉽게할듯한데....참 그 이견 좁히기가 인터넷상으로는 어려운듯..
이그니스 12-03-19 02:07
   
좀 된 개드립글을 가생이에서 보네...
산골대왕 12-03-19 02:54
   
예전에 라이브카페 가수하던 형님이 계셨었습니다. 그형님이 앤이 있었는데 형님돈으로 유학가서 현지에서 돈많은넘인가 싶어 덜컥 물었는데(고무신꺼꾸러신은거임 더군다나 앤돈으로 유학에다 그건달 사업비까지 빌려줌.) 알고보니 애딸린 유부남에 조폭비슷한 달거니 였습니다. 돈도 뜯기고 몸? 물론이구요. 한국에 오지도 못한다더군요. 못가게 하는거지요.
나중에 어찌해서 연락오구 다시 만나자고 했나부든데...형님맘은 이미 천갈래 만갈래 찢어졌었음.
그길로 쫑났었구요.(윗글에서 한국여자의 지나친 신분상승욕구 한 부분은 이꼴이 됨을 알수 있음.)
그형님이 그당시 돈 4000여만원 그냥 떡사먹은 샘 치더군요. 전 꼭받아내라고..그 여자 부모한테라도 받으라고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ㅠ.ㅠ
한번은 카페서 노래 불르고 있는데 여자가 계속 추파를 던집니다.(이형님이 진짜 잘생겼음.)
나중에 일 끝나고 나가는데 따라옵니다. 근데 이 형님이 차가 없었어요. 여자 표정 급변동..그래도 워낙에 형이 잘생겨서 다시 표정이 바꾸었지만, 이미 형님 맘은 떠나갔었죠.
그뒤로 그 카페에 그여자 계속 줄창 와서 추파 더졌지만 형님의 맘은 이미 상처입고 상종 안하려하더군요.
멋한 남자 같았으면 그냥 엔조이 상대로 즐겼을텐데. 이형은 순정파라... 그냥 시작 자체도 안하더군요.
암튼 그때 제가 느낀건 당시 사회 풍조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서 남자 차 없으면 장애자 취급받더군요. 여자들에게..ㅜ.ㅜ
보라리 12-03-19 03:07
   
확실히 외국여자애들을 만났을때는 뭔가 한국여자랑 말하는거보다 편하거나 대화가 잘통할때가 많았던것 같네요...저는 대만, 호주, 베트남 여자를 만나봤었는데 이쁜건 솔직히 한국여자가 이쁘긴 하지만 마음이 잘통하고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준다고 느낀건 외국여자들이 확실했습니다. 뭔가를 도와주면 매우 고마워하고 가방들어주면 감동을 받기도 하고 아무래도 한국어보다는 덜 익숙한 외국어를 사용함에도 말하기가 훨씬 편했습니다. 뭐 물론 한국여자들중에서도 사귄건 아니지만 잠깐 만났던 여자중에는 상당히 괜찮은 사람도 있었으니(내가 영화보여주고 밥산다고 하면 밥값은 자기가 내주는) 무조건 어느나라 여자가 좋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보편적으로는 외국여자가 사귈때는 훨씬 마음도 편하고 좋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둣겁이 12-03-19 03:25
   
몰랐는데 외국인결혼비율이 두자릿수나 넘은게 꽤 된거에요?
우리 확실히 단일민족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