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아신듯...
창원에 사람이 산건 기원전으로 거슬러갑니다.
성산패총도 유명하죠.
마산은 1910년경에 창원의 일부가 개명되면서 생긴 도시입니다.
진해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역사를 따져봐선 통합시가 당연히 창원으로 된게 제자리 찾는겁니다.
마산사람이 더 싫어하다니요... 어느도시 시민이 싫어하니 하는건 일부의 생각이겠지요.
삼자입장에서 봐선 오히려 창원시민들이 손해본듯한데요.
창원의 재정상태는 전국에서 다섯손가락에 들어가는 부자도시인데다 살기좋은 도시니까요.
공원조성부터 전국에서 수준급이기도 하구요.
다른 도시에선 빈터가 보이면 건물을 올리지만 창원에선 공원을 만든다는 말도 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