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 타고 내릴때 문 앞에 있는 사람들이 열림버튼 눌러주는 것은 기본 예의라고 알고 있는데, 의외로 그런사람들이 적더군요.
저는 대학갔을때 제일 먼저 배운 예절 중 하나가 엘레베이터 열림버튼 눌러주기..만약 내리는 사람이 잘못해서 문에 끼이면, 열림버튼 앞에 있는 사람이 정말 미안해지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서울역에서 엘레베이터 탈때 보니까, 사람들이 엘레베이터에서 내일때, 두 손 딱 주머니에 넣고있는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얄밉고 짜증남. 저런 기본 예의도 모르나 싶어서 무식해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