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11-15 15:55
사촌언니가 장애아동 가르치세요.
 글쓴이 : 선별o
조회 : 872  

평소에 몇몇 아이에게 잘하면 스티커 같은 상을 주곤 했대요 
그러다가 어떤 아이가 생떼를 부린다고 하더라구요..자기도 스티커 달라고 
그래서 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래요. 
자기 엄마한테도 자랑하고, 주변 선생님한테도 자랑하고...
그러다보니 소문이 퍼지게 된건지 주변 아이들도 하나씩 달라고 떼 쓴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자기 돈으로 써서까지 이래야하나 한숨쉬네요 언니가. 
한장에 몇백원한다는데 이게 쌓이면 얼마야 ㄷㄷ 
한두명 잘하면 상으로 줬다가 이젠 아이들이 시도때도 없이 달라고 하니~
장애인 가르치는 거 정말 힘들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황룡 19-11-15 15:58
   
뭔 몇백원이나 한데요 충무로 인쇄골목 가면 원단위일텐데 ;;;;
     
선별o 19-11-15 16:01
   
좀 퀄리티높은 스티커인가봐요.
다시 싼거 주려고했더니 싫다고..저번에 줬던 예쁜거 달라고 떼쓴다네요
          
선별o 19-11-15 16:03
   
그래도 언니는 애들이 행복했으면 됐지 하고 기어이 사비 털어서 수십장 샀네요
그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황룡 19-11-15 16:08
   
퀼리티 좋은것도 얼마안해요 도매가라 알아보면 널렸어요
LIII 19-11-15 16:00
   
아니, 오늘 색칠공부는 안해요???
풀어헤치기 19-11-15 16:09
   
혹시...사촌언니 '교육학' 이수했나요.?
왜구보면뭄 19-11-15 16:13
   
누나한테 상담좀 받아보세요..

정체성에도 혼돈이 오나본데...

좀 쳐맞고 나면 후련해질꺼같아요..정신도 차려질껍니다.
홍석천 19-11-15 16:13
   
살라 여친m??
happiness 19-11-15 16:13
   
그런걸 올바르게 가르치는게 선생의 본분입니다.
그렇게 다 주면 애는 안좋은 버릇이 생길수도 있고..선생은 더 힘들어 지겠지요..
바야바라밀 19-11-15 16:16
   
대부분 장애아동 가르칠 때 1:1 교육이고  한 선생이 맡아봤자 하루에 10명 안되게 가르칠 텐데요?
moonshine3 19-11-15 16:29
   
글 마다 남자향이 나는건 왜 일까요?
달콤제타냥 19-11-15 16:29
   
지금 님 지난 글을 꼼꼼히 읽어 봤는데요
외동딸이라면서 남동생도 있고 여동생도 있고 그러네요??
음..
심각한거 같아요.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황룡 19-11-15 1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콤제타냥 19-11-15 16:34
   
이분 글에서 죄수랑 항균이 냄새가 나요
               
황룡 19-11-15 16:48
   
미량이 냄새도 남 ㅋ
               
강인lee 19-11-15 17:05
   
캠핑호도 잣같은넘 냄새도 나요
완전 혼종 다중이임 ㅋ
강인lee 19-11-15 16:35
   
선별죄수사라캠핑호도 너님 가르치고 직접 얼굴보고 사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젤 힘들고 개 불쌍하죠
개개미S2 19-11-15 16:52
   
이제는 성별이 여성이냐????

뭔놈의 성별이 맨날 바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