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이비 리그는 아닌걸로 아는뎁..
어제 본사에서 대리급이 낙하산으로 들어왔는지 뭔지
뜬금없이 내리꽂혀서...ㅡ.ㅡ;;;
이틀 지켜본 봐로는 애가 인성은 된듯한데...
일처리는 아직 모름
난 내 사수에게 배운게 있어서 지금은 은퇴해서 평온한 노후를 즐기고 계시지만...
그 분이 나 신입시절이 지나고 한 4년쯤 지났을때
XXX야 니가 나중에 니가 가르칠 애가 들어오면 1년은 냅둬 지하고 싶은데로...
그리고 2년은 막 굴려 빡시게 그래서 사람 만들어.. 내가 니한테 한거처럼...
이 말이 와닿더라고..
그래서 난 아래사람 새로 오면 처음 1년은 그냥 암만 사고를 쳐도 머라고 안하고 냅둠.
1년이 지나면 대신 미친듯이 빡시게 굴려서 일 가르침
뭐 이 방식이 옳다 그르다는 모르겠으나
난 이게 맞다고 봄...ㅋㅋㅋ
ㅇㅇ?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흘렀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