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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2 11:28
윗층 때문에 이사 결심 했네요...
 글쓴이 : 이현이
조회 : 1,598  


위집에 7살,4살 애가 있는데 애들이 새벽이 되도록 잠을 안잡니다...

초2인 우리애는 10시만 되면 재우는데 윗집은 그런게 없는지 밤새 뛰어 다닙니다..

왜 11시만 되면 청소를 시작하는지.... 몇번을 말해도 안들어 처먹고

말하는것도 지치고 해서 조만간 이사를 가야겠습니다..

그냥 마당있는지 가서 맘편히 살아야지 ㅜ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악플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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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떼느님 19-11-12 11:29
   
고생하시네요... 토닥
달그림자 19-11-12 11:29
   
유게에 해결책이 있던뎁쇼
축구게시판 19-11-12 11:29
   
그냥 증거 모아서 소송을 거시지... 그걸로 귀찮게 굴면 그쪽도 신경 안쓸수가 없잖아요.
황룡 19-11-12 11:32
   
저는 넘한테 피해주기도 ,받기도 싫어서 단독을 선호합니다 ㅋㅋ

지금은 어쩔수 없이 고층이지만 동선으로 드럼방음매트 깔아놓고 산답니다
아나콘다 19-11-12 11:33
   
아파트 지은 시공사 및 발주처가 개샛기죠
피해는 모두 입주자가 입고있으니
방음시공만 해도 소음차단되는데
     
밤말들은쥐 19-11-12 11:37
   
222
무영각 19-11-12 11:38
   
쿵쿵 울리는건 그렇다쳐도  청소기 소음이 들리는건.... 집이 문제있네요
그런거읍다 19-11-12 11:43
   
층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죠. 안당해본 사람은 그 빡침을 이해 못함.
깁스 19-11-12 11:47
   
전에 살던 15충 거기사는
개같은 인간들이 10시에 겨들어와
새벽 3시까지 뛰어다니는데
진짜 도끼들고 올라갈 생각까지 나더군요
5년간 4~5시간이상을 자본 적이 거의없네요
텅빈하늘 19-11-12 11:50
   
단독 좋아요
개구바리 19-11-12 14:32
   
방음시공안된 구식아파트 라면야 방법없지않을런가 하네요...
제 경우는 걍 겨울에 거실에서 걸어다니는 약식운동정도 였는데 (발소리 쿵쿵날정도 아니었음)
밑층에서 올라와 항의하더라구요. 지금아파트는 방음이 되서 그런지 쿵쿵소리날정도 인데도
신경쓰여 밑층사람한테 물어보면 전혀 못느낀다 하더라구요. 제 위층도 애있다 하는데 소리전혀없구요.

구형아파트 살면서 민감하다면 방법없을듯... 인터넷보면 강아지걷는소리도 들린다는데야 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