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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02:14
조선에 투항한 일본 군인들의 최후
 글쓴이 : 급랭
조회 :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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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달 19-11-11 02:17
   
향균이네~ 버러지 마음의 고향인 왜국 군사를 저렇게 사용한게 울컥했냐
로마전쟁 19-11-11 02:28
   
음습하게 통수칠 폭탄을 안고 있을 이유는 없죠
통수치는건 쪽바리 종특인건 우리 선조들도 이미 알고 있었으니
걍 뒀다가 뭔짓을 할줄알고
승리만세 19-11-11 02:33
   
김충선등 일부는 선조의 이쁨을 받아 살아남지만 대부분은 소모품으로 쓰고 눈치없이 살아삼아 이기면 결국 직접 손에 피를 뭍혀 죽였죠
애초에 조선은 조선을 위해 싸우겠다는 항왜들을 살려둘 생각이 없었어요, 그냥죽이기 전에 소모시키고 죽인것뿐
     
푸른마나 19-11-11 03:15
   
저당시 선조 같은 경우 의심이 많고 잔인해서 의병활동 한 사람들도 이런 저런 이유로 죽인경우가 많죠...
탄돌이2 19-11-11 02:39
   
저게 바로 쪽바리 사용 메뉴얼........... 훌륭하신 우리 조상님들!
노원남자 19-11-11 04:31
   
임란직후에 나탕개의난이라고 만주족얘들이 난리쳤던걸로아는데 본보기로 싹없앤거에 보냈으려나보네요.그리고 이괄의 난때도 늙은항왜들도 참여시킨걸로아는데 전쟁이후에 살아남은얘들 끝까지 써먹은듯합니다.
     
촐라롱콘 19-11-11 07:23
   
니탕개의 난은 임란 이전입니다...!!!

니탕개의 난 진압으로 조선의 대표적인 장수로 부각된 게 신립이고
신립은 임란 초반 충주 탄금대 전투에서 패하고 전사 또는 투신xx하지요.

그리고 임란 때 조선에 투항하거나 포로로 잡힌 항왜들의 이후의 행적은
장동건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를 연상시킵니다.

특히 명나라의 요청으로 후금을 치기 위해 출정한 도원수 강홍립이 이끄는 조선군으로 출정한
항왜들 가운데 일부는 강홍립이 후금에 투항하면서 후금의 포로가 되었고 이후 후금군으로
편입되어 이후 후금의 요동-요서 정벌전에 투입되었으니.....
일본군---->조선군---->후금군으로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셈이지요....!!!
소음측정기 19-11-11 10:27
   
일베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