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구는 질병 재해 전쟁등으로 감소를 겪었지, 출산율 감소는 시작된지 몇십년 안됐고, 먼저 시작된 서구권중, 미국은 이민에 자유롭고, 유럽은 이민도 많이 받았지만, 겨대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죠.
첫사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는지?
모델이 전혀 다릅니다.
베네수엘라는 망했다는 표현에 대한말이구요. 인구랑 관계가 없죠. 출산율이 줄고 있는 이유. 일단 결혼도 안하고 해도 하나만 낳고, 실제로 둘 낳는다는 애들이 없어요 주변에.
낳으라고 낳으라고 쪼으면 낳느냐? 당연히 아니죠. 육아보다 자아실현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 커진 사회니까요.
인구가 곧 국력입니다. 자연적으로 나라가 망하진 않겠죠 근데 중일에 의해 경제적 침략을 당할수 밖에 없죠 5천만이 할수 있는 산업의 한계 2천만이 할수 있는 산업의 한계는 정해져있어요. 적은 인구로는 인구 대국들의 제조산업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단 것임. 군사적으로도 당장 문제가 되서 모병제 징병제로 난리난 지금인데 인구 감소는 정말 큰 문제에요. 국운이 달려 있음 수십 수백년 뒤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해야함
별별 이유 다 끌어와 인구 감소로 나라 망하네 취업,남녀갈등 등등등 문제로 나라가 망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렇게 쉽게 망할 나라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제강점기일 거라 생각합니다
경제 게시판엔 벌써 기업들이 노동인구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자동화 산업에 눈이 돌아가 있다고 하던데 미래가 어케 될지는 20년 정도는 지나야 제대로된 펙트라도 건져볼 수 있을거 같네요
아직은 모름
단순 노동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자동화 산업 기계와 로봇은 누가 개발합니까? 인간이 합니다. 10억인구가 고등교육을 받아서 기초과학과 기술을 개발 하는 것과 1천만 인구가 개발 하는건 절대 동급이 될수가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나중에 중국이 개발한 기술을 이용한 기계들을 써야할지도 모른다는겁니다. 그러다 중국이 팔지 않는다면 경제가 휘청이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