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대체적으로 손흥민의 인성을 칭찬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던데
일본은 손흥민 우는게 연기였다는 댓글이 많더군요.
처음 고메즈 부상 때 중국이나 일본이나 손흥민 까는 건 똑같았지만
그래도 손흥민이 힘들어하는 모습이나 챔스 리그 골 넣은 후 모습 등을
중국은 다시 긍정적으로 봐 주기 시작하네요.
둘 다 언제 다시 욕하고 돌아설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짱깨가 쬐금이나마 방숭이보다 나은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