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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9 16:54
처녀막 수술 후기 레전드 ㄷㄷ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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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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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9-10-29 16:56
   
아니저거 왜하는거죠? 결혼전까지 혼전순결아니면 대부분 수백번이상하고 결혼하는거 아님?
llllllllll 19-10-29 16:57
   
그쪽여자인가..ㅎ
Wombat 19-10-29 16:58
   
처녀라고 고마워하는 남자들 덕분에 처녀막 수술하는거 ㅋㅋ
운드르 19-10-29 16:58
   
처녀성의 이상이란 곧 그걸 파괴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이상이다.
- 귀스타브 플로베르, <통상 관념 사전>
fox4608 19-10-29 16:59
   
에휴...
하기기 19-10-29 17:01
   
돈 등의 가치로 환산한다면 예쁘면서 처녀라면 결혼 상대로써 두배의 가치가 생기는거나 다름없슴.
긴양말 19-10-29 17:02
   
주작? 7 80년대 신파도 아니고..
Mahou 19-10-29 17:03
   
개취 존중해달라니 존중은 하겠는데, 순결론은 영 저완 맞지가 않음.
여자가 처녀인 척하는 것이 웃기다고 보실 수 있겠는데,
내 입장에선 여자가 배려해준 것같아서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순결 유무, 동정 유무를 떠나서 착한 여자라고 보입니다.
draw 19-10-29 17:21
   
처녀를 바라는 놈이나 참 븅쉰짓들 하고 자빠졌다
깁스 19-10-29 17:24
   
뭔 개소리야
뇌가 아직도 7080인건가
승리만세 19-10-29 17:52
   
그야 남자들이 처녀를 좋아하고 원하니까 하는거죠, 근데 저건 거짓된 처녀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 한거니까 그 마음을 생각하면 이해하려고 노력함. 세상에 수많은 거짓이 있는데 저정도 거짓은 그냥 넘어가도 되지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피닉 19-10-29 18:04
   
결혼했는데 마누라가 처녀가 아니면 참 마음이 아플것 같기도
     
스텝 19-10-29 19:37
   
마음이 왜 아프죠? 애초에 그런 생각은 될 수 있음 안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혼전 순결 지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결혼 전 본인이 동정이라면 상대도 동정이길 바랄 수는 있겠지만 솔까 우리 남자들도 거의 대부분 20대 이상이면 여친이든 누구든 여자경험 다 하지 않나요? 여친부터해서 결혼상대까지 여자들만 동정을 지키길 바라는건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 봅니다. 서로의 과거도 인연도 존중해주고 서로 품어주는게 결혼 아닌가 합니다.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가 중요한거죠. 마음 아플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보다 상대방의 처녀막 따위에 신경쓰는 남자는 결혼에 대해 고려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은팔이 19-10-30 06:56
   
냅두세요. 혹시 모르죠. 저분이 총각딱지 못 뗀 마법사일수도..
               
낫투데이 19-10-30 09:08
   
마음이 아플 수도 있지 뭘 처녀를 바랄 수도 있는거고
너님들의 결혼할 처자가 불타는 연애를 주3회 1년만 했다쳐도....
주3회 월12회 년144회 대략20분 분당20회여도 57,600회구만...
갤폴드도 10만 넘으니 파손되던디
     
미스트 19-10-30 12:44
   
세상 천지 뒤져봐도 새 것이 문제 있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독 사람에 대해선 문제 있다고 말하죠. 특히 요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도 더러운 게 아니라고 정당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혼전순결이 기본정서였을 당시만 해도 당연히 결혼 후 첫 경험을 하는 사람이었고 걸레가 비정상이었습니다만, 갈수록 심해지는 퇴폐, 향락 풍조 때문에 이제는 순결한 사람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죠.

문제는 이렇게 걸레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순결을 찾으면 그 사람은 바로 적이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걸레들이 캥기지만 모른 척 묻어뒀던 곳을 부지깽이로 들쑤시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더럽고 음탕한 개걸레라고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원래는 정상이었던 순결을 중요시 하는 사람을 오히려 비정상이라 매도해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방어기제가 작동하게 되는 거죠.

그런고로, 답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혼자 고고하게 살든가, 아니면 같이 똥통에서 구르며 같이 걸레가 되어 살든가죠.
곤호달호쉑 19-10-29 18:09
   
주위에 마누라 포함에 내가 만든 여자는 다 처녀였다고 한  사람 생각나는군요
Joker 19-10-29 18:19
   
아니 요즘도 저런 사람들이 있긴 있구나...;;
우왕 19-10-29 18:45
   
그렇게 속이다 남편이 해온 집이 남의거라면 화 안나겠냐?
적폐 19-10-29 19:15
   
2차대전 후 소위 처녀막재생수술로 큰돈을 벌었던 일본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70년대부터는 손님이 없어서 전공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아직도 처녀막 때문에 해묵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어 유감이다. 필자는 평생을 산부인과 의사로 지내오며 수많은 여성들을 진찰했었는데, 솔직히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에서 처녀와 비 처녀를 자신 있게 구분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게다가 숫처녀라도 첫 경험 때 피 안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고, 처녀막 복원술로 속이기도 하고 때로는 인공혈액을 임시로 붙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마추어들이 이를 감별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헛수고임을 말해둔다. 성관계 때 반응하는 태도 또한 얼마든지 상대를 속일 수 있는 것이므로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처녀막은 운동 과정에서도 손상되기도 하기 때문에 절대적 기준이 아니죵 ^^
개구바리 19-10-29 19:42
   
바꿔말하자면 처녀막 사기 처서라도 잡고싶은 남자라는 거구요
그정도 재산 직업 외모 학벌 집안이 되는 알파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단 말이겠죠.

진짜 여자 사랑하는 남자는 처녀막 안따져요. 그리고 여자도 처녀막 따지는 남자 정나미 떨어져해요.
저도 전여친 결혼예약한 현여친 다 처녀 아니었구요 그거 신경쓰지도 따지지도 않았죠 저부터 총각아니었는걸요.
걍 순결따지는 사람이 거의없는 그게 요즘 세상에선 일반적인데 위와같이 일반적이지 않은 사례가 있는 이유는?

1. 여자가 남자를 순수하게 너무나 사랑해서
2. 여자가 남자의 무엇이 너무나 아쉬워서

둘중하나구요 1번일 가능성은 .. 뭐 알아서들 생각하세용.
starb612 19-10-29 19:54
   
결혼하기전까지 무경험이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보라빛하늘 19-10-30 00:51
   
같은 생각임.
     
낫투데이 19-10-30 09:09
   
전혀 문제 없음
윤달젝스 19-10-30 03:58
   
왠갑론을박??
저사람들이 좋아하고 만족했다면 그만임.
남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님.
user386 19-10-30 04:32
   
처녀막은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발레를 하거나 심지어 자전거만 타도 파열될 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요즘세상에 그런거 따져서...
EIOEI 19-10-30 08:55
   
한때 사귀며 관계 했던 여자가 시집가서 애 낳고 잘 사는 경우 많이 겪다 보니 여자한테 순결을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봄
김모래 19-10-30 11:56
   
처녀라고 좋아했다고 고맙하고 했다는거 보니 결혼전 평소 이 남자의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 알고는 저 여자가 수술을 한거같네요. 여자도 이상하고 남자도 이상하고..뭐 지들끼리 잘맞으면 된거지만.. 자기 몸을 수술까지 하면서 거짓말을 저리 할정도면 나중에 저런 여자는 결혼후에도 끊임없이 남자한테 거짓말할 확률이 큼
포미 19-10-30 18:41
   
웨딩검진이라..... 또 쓸데없는 거 하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