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왜 아프죠? 애초에 그런 생각은 될 수 있음 안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혼전 순결 지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결혼 전 본인이 동정이라면 상대도 동정이길 바랄 수는 있겠지만 솔까 우리 남자들도 거의 대부분 20대 이상이면 여친이든 누구든 여자경험 다 하지 않나요? 여친부터해서 결혼상대까지 여자들만 동정을 지키길 바라는건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 봅니다. 서로의 과거도 인연도 존중해주고 서로 품어주는게 결혼 아닌가 합니다.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가 중요한거죠. 마음 아플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보다 상대방의 처녀막 따위에 신경쓰는 남자는 결혼에 대해 고려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세상 천지 뒤져봐도 새 것이 문제 있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독 사람에 대해선 문제 있다고 말하죠. 특히 요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도 더러운 게 아니라고 정당화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혼전순결이 기본정서였을 당시만 해도 당연히 결혼 후 첫 경험을 하는 사람이었고 걸레가 비정상이었습니다만, 갈수록 심해지는 퇴폐, 향락 풍조 때문에 이제는 순결한 사람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죠.
문제는 이렇게 걸레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순결을 찾으면 그 사람은 바로 적이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걸레들이 캥기지만 모른 척 묻어뒀던 곳을 부지깽이로 들쑤시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더럽고 음탕한 개걸레라고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원래는 정상이었던 순결을 중요시 하는 사람을 오히려 비정상이라 매도해야 자신이 살 수 있다는 방어기제가 작동하게 되는 거죠.
그런고로, 답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혼자 고고하게 살든가, 아니면 같이 똥통에서 구르며 같이 걸레가 되어 살든가죠.
2차대전 후 소위 처녀막재생수술로 큰돈을 벌었던 일본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70년대부터는 손님이 없어서 전공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아직도 처녀막 때문에 해묵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어 유감이다. 필자는 평생을 산부인과 의사로 지내오며 수많은 여성들을 진찰했었는데, 솔직히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에서 처녀와 비 처녀를 자신 있게 구분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게다가 숫처녀라도 첫 경험 때 피 안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고, 처녀막 복원술로 속이기도 하고 때로는 인공혈액을 임시로 붙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마추어들이 이를 감별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헛수고임을 말해둔다. 성관계 때 반응하는 태도 또한 얼마든지 상대를 속일 수 있는 것이므로 아무 소용이 없다.
바꿔말하자면 처녀막 사기 처서라도 잡고싶은 남자라는 거구요
그정도 재산 직업 외모 학벌 집안이 되는 알파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단 말이겠죠.
진짜 여자 사랑하는 남자는 처녀막 안따져요. 그리고 여자도 처녀막 따지는 남자 정나미 떨어져해요.
저도 전여친 결혼예약한 현여친 다 처녀 아니었구요 그거 신경쓰지도 따지지도 않았죠 저부터 총각아니었는걸요.
걍 순결따지는 사람이 거의없는 그게 요즘 세상에선 일반적인데 위와같이 일반적이지 않은 사례가 있는 이유는?
처녀라고 좋아했다고 고맙하고 했다는거 보니 결혼전 평소 이 남자의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 알고는 저 여자가 수술을 한거같네요. 여자도 이상하고 남자도 이상하고..뭐 지들끼리 잘맞으면 된거지만.. 자기 몸을 수술까지 하면서 거짓말을 저리 할정도면 나중에 저런 여자는 결혼후에도 끊임없이 남자한테 거짓말할 확률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