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피해복구와 배상을 민영화한 기업이 책임지고 해야 하는데...
서둘러 복구하면 한번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니 최대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죠.
거기에 일본정부 자체도 빚이 많아 대응책을 민영화 기업에 모두 전가시키고 있구요.
이래서 국가 기간산업은 민영화 하면 안되는 것이죠.
수익은 최대한 내려해서 비용은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책임은 지지 않으려 하니 대응도 늦어지고, 복구도 늦어지고...
정부가 개입해서 세금을 퍼 부으면 수익은 민영화 기업이 가져가고
손해는 국민들 새금으로 메꾸는 꼴이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