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인지 후인지 모르겠으나, 사실 10억쯤 더 생긴다고 사람살이 별 차이 없고,
1억을 가지면 1억의 시야가 있고, 10억을 가지면 10억의 시야가 있을 뿐.
1억의 시야로 10억을 가지면, 자산운영 개판치고 뭐라도 된냥 착각하고,
한풀이식 경제관념을 갖기 쉬운데, 저분은 현명하게 잘 운영하신 것 같습니다.
심리적 여유는 여러측면에서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안정된 가정(부모,형제,배우자등의 따뜻함).
근데,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측면을 마냥 부정하기 힘듬. 부정할 수 있는데, 쉽지 않쵸.
내 기호에 맞으면 맹목적으로 끌려다니고, 자신보단 누군갈 의지하며,
또 자신을 탓하기보단 누군가를 탓하는 현상이 생기기 쉽죠.
말 올린 것처럼, 꼭 경제력 탓은 아닌데, 경제력에 기반되는 경우가 많음.
다 필요없고, 전 당첨되면 양념통닭 시켜서 사치스럽게 양념만 햝아먹고 버릴려고요.
낼름 퉷! 낼름 퉷! 날 사이코처럼 보는 다른 분들의 시선을 즐길 것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