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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1 15:37
이틀전 배가아퍼서
 글쓴이 : 이강인
조회 : 1,095  

밤새 설사를 넘 심하게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모님의 강추로 "정로환"을 아침 저녁 2회 먹었거든요.

근데 그이후로 신호가 안와요.. 불안하네요.

살면서 변비걸린적이없는데.. 

저 약 정상인가요? 계속먹어도되는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얼렁 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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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19-10-21 15:40
   
아무래도 약국에 가셔서 물어보시면 어느정도 답변 해주지 않을까요?..제 생각에는 정로환이 몸에 안맞아서 대장이 경직되어 변비가 걸린거 같은데..전문가에게 물어보는 편이 좋을 듯 싶네요.
일빵빵 19-10-21 15:53
   
병원가요 ...
치즈랑 19-10-21 15:54
   
병원 가면 간호사가 관장 할 듯`
     
이강인 19-10-21 15:55
   
아.....흑......좀 만더 지켜볼래요
     
오랑꼬레아 19-10-21 16:13
   
성추행 우려로 그 간호사가 남자일지도 몰라요
          
치즈랑 19-10-21 16:27
   
글쓴이가 의외로 여자라면`...ㅇ.ㅇ`?
달그림자 19-10-21 16:05
   
프룬드세요 주욱주욱 잘나옴
사커좀비 19-10-21 16:09
   
지사제는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설사는 몸속의 독소, 노폐물 등을 긴급 배출하는 작용을 하지요...
일종의 자정작용입니다...
바이러스나 장천공 등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하루~ 이틀 정도면 웬만한 설사는 그쳐요...
계속 먹는대로 설사하면 병원가야 되고요...
치즈랑 19-10-21 16:13
   
설사` 배가 아프다면 따뜻한 물 한잔과 소금을 드셔보세요`
하관 19-10-21 16:41
   
정로환 제가가 가장 좋아하는 설사약...
하지만 정로환의 '정正'자는 원래는 '정복'할 때의 '정征' 자 였다고 합니다.  러시아 정복
일본이 러일전쟁때 만든 약.
     
왜구보면뭄 19-10-21 17:07
   
러일전쟁때 일본군이 물이랑 음식이 안맞아서 설사를 너무해서 전력손실땜에 만든 약이
정로환이죠...러시아 정복 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