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님 나이가 어찌 되나요?
남성같은 경우 보통 30중반 까지는 성욕이 유지 되지만 그 뒤로 조금씩 줄어들죠.
여자는 그 반대의 경우인데 나이가 얼추 맞는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그렇다고 남,녀 관계에 있어서 육체관계는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불만을 갖는다면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19금 내용이지만 관계에 있어서 권태감을 느낀다면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지속된 관계로 인해 매번 똑같은 패턴이 된다면 어느한쪽이 흥미를 잃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그래서 잘 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의무감으로 관계를 맺는 다는건 가슴 아픈 일이긴 하지요..
그래도 배우자를 생각해서 불만이 없도록 유지하는 것도 가정을 위한 길입니다.
게임을 해도 한시간은 하는데....
재미도 없고 힘만 들고 금방 끝나는 허무함을 알고나면 시들해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잠시의 흥분때문에 섹.스를 시작하는건데 항상 같이 있으니 조급할 필요도 없고...
바람피는 인간들 섹.스때문에 바람피는거 아닙니다.
긴장감,스릴때문에 바람피는거지...
부부간이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잘되도 그런감정도 무뎌져요. 어느정도 거리가 유지되어야 느낌도 살죠!
이미 마음이 다른쪽으로 흘렀거나 부부관계에 흥미를 잃어버리신것 같긴한데...꼭 부부관계만이 좋은 반려자가
되는것은 아니니 같이 의논해보시고 스트레스를 좀 줄이시고, 의학의 힘을 빌리시는것도 시도해보세요. 의학의 힘이 정신을 지배하면 없던 감정도 새로 생긴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