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16 07:52
조회 : 2,239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3&aid=0009507477인판티노 회장은 "역사적인 매치를 위해 꽉 찬 경기장을 볼 수 있길 기대했지만 관중이 전혀 없어서 실망했다"며 경기 생중계, 비자발급, 해외 언론의 접근권과 관련한 문제들도 놀라웠다고 지적했다.그는 "우리에겐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당연히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한편으론 한순간에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다면 순진한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지역 협회에 해당 문제들을 제기했으며 축구가 북한과 세계 다른 나라들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평양 방문은 처음인데 축구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기 위한 일들을 볼 수 있었다"며 "북한에는 2500만 명이 살고 있는데 축구는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설명했다.인판티노 회장은 "축구가 작은 방식으로라도 여러 사회 내 우리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 많은 것들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