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765442&sid1=102&mode=LSD

여죄가 더 있을 듯 ㅠ ㅠ

이런놈들은 좀 사형집행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도 지나 어차피 확인하기 어려운 사항이라 저놈 말을 다 믿으면 절대 안된다고 봄.
제대로 확인되지 않으면 인정하면 안된다고 봄.

인정해주면 저 놈 주둥이에 계속 끌려다닐수 밖에 없음. ㄷㄷㄷㄷㄷㄷ

미공개 사건을 스스로 고백하니 신빙성이 가죠..ㄷㄷ

미제사건인거지 미공개사건이 아닙니다.

프로파일러 말로는 사이코패스라서 살인 쪽으로 머리가 비상하답니다.
비슷한 사건은 신문에서 봐서 알거고...자기가 하지 않은 범행도 빠삭하답니다.

어차피 감옥에서 못나갈거고 막 지르는 게임을 건거라고 하더군요.
지금 확인할 증거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자기가 왜 저걸 하지도 않았는데 말하나여... 그리고 자기가 했으니까 그 당시 세밀한 부분까지 다 말했을듯.. 경찰만 알고 있는 정보를 다 말하니까 신빙성이 높은 겁니다. 당시 범죄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들.. 이런거 저런거 다 확인하고 언론에 나가는 거죠.

단지 내가 했다 이 말만 가지고 언론에 절대 못나가여. 그럼 니가 어떻게 당시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구구절절 다 설명하니까.. 확신을 갖는 거죠.

자백이라고 하잖아요.  확인된게 아니고...

그러니까 자백을 하면 경찰이 다시 질문을 하죠 육하원칙에 따라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왜 죽였나... 이 기본적인 사항을 묻고 답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범인만 알 수 있는 사실들이 나오는 것이구여.

저색휘는 그냥 손발톱 하나씩 뽑고
전신의 껍질을 벗기면서 소금을 뿌리고
다 벗김 손 발목까지만 마디를 톱으로 자르고
자를때마다 용접기로 지혈한담
각 인대 다 잘라 버린다음
소금독에 산채로 절여 서서히 죽여야함

이런거 까지 분다면 결과적으로 이놈이 하는 말은 진짜라는 거네여.
저런거 불 정도면 그럼 애꿎은 살인 누명쓴 그 사람은 어떻게 해....
20대 초반에 한창 인생을 꽃피울 시기에 살인 누명 쓰고 감옥가서 20년... 한번뿐인인생 그대로 나락으로 20년을 감옥에서 썩었으니..  게다가 살인자라는 낙인까지 찍히고 헐.
아 너무한다.... 정말 경찰... 기소권 수사권에 관하여 아직은 경찰이 가지면 안될듯.....

이걸 그 당시 못잡았다는게 말이 되나.. 그 진범이 다 수사선상 용의선상에 있었다는데.. 뭔가 뒷구멍이 있었을 가능성 시골이다 보니 이런 저런 인맥에 의해서 연결되고 그런 부분이 진범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듯 싶네여.

경찰 역시 일단 무조건 희생양을 찾기에 급급했다는 것. 누명을 쓴 사람을 보면 소아마비로 장애인
이고 농기계 수리공인걸 보면 당시에 백그라운드도 없었고 약자로 항거할 힘도 없으니까
그냥 살인 누명을 씌울 타켓이 된듯 합니다.

당시 경찰...
으.. 답답해요.

"우리 애는 착해요, 사람 고작 한명 죽였다고 25년씩이나 가둬두다니.."
..................

저 벌레 샛귀 애미도 똑같은  벌레임

저렇게 사람을 많이 죽였는데 왜 못잡았지? 저렇게 경찰력이 허술했다니. 예전에 검거율 90% 자랑한거 모두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