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동경에 5년 넘게 살고 왔던 입장에서 말해드림.
공한증이란 것이 비단, 스포츠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있어요.
혐한 한다고 때로 몰려서 두려움을 잊든가?
보시면, 개인이 노골적으로 당하는 혐한은 그 대상이,
언제나 여자와 아이입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일본인을 대할 때, 뭔가 너님에겐 안질 것같은 느낌 알죠?ㅎ
갸들 입장에선 꺼려지고, 그만큼 공한증이 있는 것입니다.
막말로 제가 일본인과 패싸움할 때도, 도무지 질 것 같지가 않았고(정신론ㅎ)
실제 이겼고요. 뭐..ㅂㅅ인증이나, 결과물이 그렇단 것.
그외 체감적 썰, 그들이 느끼는 우리의 이미지.
무궁무진하나 생략하는 걸로 ㅎㅎ 발제급 장문이 됨.
또, 왜구 매스컴은 영웅시, 라이벌시, 어떤 선명한 대립각을 좋아합니다.
솔까 연아 마오 구도도 일본이 만들었고요.
여하튼, 우리 한일전 불타는 것과는 좀 다른 느낌인데요.
스포츠에 관해선 엄청 라이벌 구도로 방송하는게 팩트고요.
일본인 입장에선 저 시키들 영혼을 불태우며 한일전에 임하니,
어떻게든 꺼리고 싶고, 지든 이기든 위가 쓰린 것입니다.
팩트로 단언할 수 있고, 이게 바로 공한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