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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5 21:42
신인균 브라질 항공모함 사와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글쓴이 : 호랭이형님
조회 : 2,756  

15억 + 착불 비용 ㅋㅋㅋ

1957년도 취역한 깡통항모를

저돈주고..? 천원이면 모를까....싸게 파는 이유가 있는거지;

자동차도 오래타면 배보다 배꼽이더 큰데....

아무리 사출식이라고 해도
57년도 한물간 캐터펄트기술값이 15억+@......
그냥 고철 깡통 항공모함... 물고기 집으로는 쓸만할듯...

그냥 우리는 독자 개발하는게 맞다고 봄
이왕 개발하는거 사출기도 개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왜완개고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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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미르 19-10-05 21:44
   
미친소리죠. 저거 사와서 개보수 하는 비용이 새로 개발하는 비용보다 더 들거 같은데 말이죠
     
호랭이형님 19-10-05 21:44
   
당연히 더들죠 ㅋㅋㅋㅋㅋ 그냥 새로 하나 만드는 수준 ㅋㅋㅋ
차라리 개보수 비용으로 5~7만톤급을 건조하는게 나을듯
바야바라밀 19-10-05 21:44
   
신인균이 사비 털어서 사오면 될듯...
카라반 19-10-05 21:45
   
우리도 항공모함 있다
짱깨 일본 미국 까불지마
가릉빈가 19-10-05 21:45
   
차라리 모함안에 기술이라도 있으면 충분히 사올만한데 그런건없고 리얼 깡통이라...심지어 사출식...
Dominator 19-10-05 21:46
   
그 캐터펄트 기술을 가르쳐 줄 나라는.... 없습니다.
그거라도 가져와 역설계 하는게 최선입니다.
하지만, 전 우리가 항모 보유 하는거.. 1도 찬성 안합니다.
     
이케몬 19-10-05 22:03
   
우리나라가.. 그렇게 바보일까요?? 기본적인 캐터필드 기술은 다 공개 되어있는데??
50-60년대 기술가저다가 왜 역설계를?? 우리가 캐터필드를 못만들어서 항모안만듬??

전 캐터필드만들능력이없어서 항모를 못만든게아니라 캐터필드를 사용할만큼의 항모가
필요없었기때문에 캐터필드를 안만든거라 생각함.. 우리나라 기계기술이 50-60년대
프랑스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Dominator 19-10-06 00:00
   
그 기술 다 공개된 캐터펄트를 러시아는 왜 못만들고 영국은 왜 못만들었는지 설명 해보시죠.
설마 러시아와 영국의 기계기술이 50~60년대 프랑스보다 못할 리 없는데 말이죠.
더군다나 러시아 쿠즈네초프급 만재 68,000급, 퀸 엘리자베스급 만재 7만톤급.. 우리가 계획하는 항모급 보다 더 큰 규모의 항모를 운용 중이죠.
실제로 미국은 영국에게 CATOBAR 관련한 기술제공 불허 했습니다.
때문에 영국이 E-2 운용 하려고 하다가 포기 했죠.
더군다나 최초의 증기식 캐터펄트 개발국가가 영국입니다. 그런데도 자체개발 못했어요.
대부분 기술 공개된 제트엔진 전세계에서 몇개국이나 자체개발 하고 있습니까.
               
이케몬 19-10-06 04:10
   
영국이 못만든다구요??  본인도 알고계시네요 증기식 사출기 개발국가가 영국인데  자체개발 못했다니..ㅋㅋㅋ 말에 모순이 있으시네요.. 생각이란걸 좀하세요..
 영국이 오데이셔스급에서 한번 사용하고 왜 사용안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영국은 경항모 위주로 편제를 짰고 인빈시블급 항모 아크 로열은  캐터펄트를 처음으로 개발한 나라임에도 해리어의 운용을 위해 스키점프대방식으로  해리어의 운용이 한결 수월하고 운용비용도 감소했죠.  경항모에는 캐터펄트 및 구동을 위한 증기 파이프 등 공급, 제어 시스템 등을 갖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싸고 쉽게 건조할 수 있고, 배관계의 냉각 문제나 주변의 강도저하 등을 우려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유지비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해리어에서 f35b로 넘어가는 수순이기 때문에 지금도 구지 사출기를 쓸 필요가 없죠.
러시아..는 왜 못만들었냐고요???  러시아는 2차대전때도 항모한대 없던 나라입니다. 미국처럼 2차대전때 항모를 운영하면서 싸워서 항모운영개념이 잡힌 나라가 아니였죠 그래서 냉전시대에 없는돈으로  항모건조시 항모단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이 미국에 따라 만들다보니까 방공순양함에 비행갑판올린게  러시아 항모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항모는 과무장이심하죠 그리고 탑재기 숫자도 적고요 . 짧은시간에 만들긴 해야겟고 사출기 개발할 돈은없고 값싸고 운영비 적게 드는 항모방식이 스키점프대방식이죠.. 최근 러시아에 항모건조보세요 돈없어서 멈췄다가 팔았다가 쌩쑈하죠..한마디로 영국은 돈과 탑재기형태에 많이 영향을 받았고 러시아는 항모전단의 개념도없고 돈에 영향을 받아서 ..스키점프대 방식으로 가게된 겁니다.  제트기 엔진과는 좀상황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만 터보팬제트엔진의 경우 팬의소재나 강도 이런것이 노하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소형화하는거
또다른 제트엔진인 램제트의경우는 국내에서 개발중에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경제적이거나 다른 기타문제로 개발안하는것과 기술력이 없어서 개발 안하는것에대한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Dominator 19-10-06 20:35
   
영국이 최초로 증기식 캐터펄트 개발 했음에도 불구하고 퀸 엘리자베스급에 캐터펄트 장착 못한건 현행 함재기를 Rolling Takeoff할 수준의 출력을 유지할 개발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영국이 그정도 수준의 캐터펄트를 개발할 능력이 됐다면, 미국에 CATOBAR 전반에 관한 기술요청을 안했겠죠.
그리고 미국에 CATOBAR 기술요청을 했다는건 애초에 퀸 엘리자베스급에서 CATOBAR를 운용할 계획을 애초에 가졌다는걸 의미 하고요.
언급하신 대로 영국이 전후 경항모 수준의 항모를 운영 했던건 사실입니다만, 퀸 엘리자베스급은 만재 7만톤급 대형항모입니다.
만재 4만톤급 샤를 드골보다 3만톤이 더 나가는 항모라고요.
지금 이런 대형항모를 언급하고 있는 중인데, 경항모 굴리던 시절을 왜 얘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샤를 드골에 장착된 캐터펄트도 프랑스 자체개발이 아니라 “미국산” 통으로 그대로 들여온겁니다.
그 이전부터 캐터펄트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용하던 프랑스가 왜 자기들 최신 항모에 자국산 캐터펄트 장착 못하고 미국산을 통으로 들여와 얹었는지.. 그리고 그게 뭘 시사 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참고로 샤를 드골 개발할 당시는 미국과 프랑스가 꽤 감정이 안좋은 시기였습니다. 그런 정치적 상황에서도 프랑스는 자존심 접은거예요.
현재 현역 함재기를 운용하기 위한 캐터펄트 출력은 40톤에 육박 하거나 그 이상입니다.
과거 Rolling Takeoff Weight 14톤 언저리인 해리어 굴리던 시절과는 상황이 아얘 다르다고요.
당장 영국이 운용중인 F-35B만 해도 Rolling Takeoff Weight 최대 32톤입니다.
퀸 엘리자베스급이 캐터펄트를 운용할 계획이었다는 증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스키점프대가 탈착이 가능한 가변식이라는거..
여전히 캐터펄트 운용에 대한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F-35B를 운용 하니까 캐터펄트 필요 없다뇨.
VTOL과 STOVL은 이륙무장량 자체부터 차이가 납니다.
그 와중에 STOVL이라도 CTOL 운용 방식과 SATOBAR 운용 방식에 따라서도 함재기 무장 운용 방식이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무장량과 연료 거의 절반 수준으로 바닥 친다고요.
러시아나 중국이 항모 운용 하면서 함재기 무장량에 아쉬움을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가 둘다 SATOBAR 방식의 운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F-35B를 VTOL로 운용할게 아니라면, 본격적인 대형항모를.. 그것도 21세기에 건조한 최신형 항모에 CTOL 운용하고 싶지 않겠어요?
그래서 언제 달지도 모르는 캐터펄트와 증기로, 캐터펄트 관리 및 운용섹터를 마련해 놓은것 아닙니까.
미국이 CATOBAR 전반기술 넘겨줬으면 애초에 탈착식 스키점프대 달지도 않았고, E-2 운용계획 포기 하지도 않았습니다.
개전시 장거리 대함미슬 수십 수백발 주고받는게 현대 해상전이라는걸 모를 리 없는 영국이 만재 7만톤급 최신항모를 건조해 놓고 함대방공 및 조기경보를 위해 고작 한다는 짓이 AW-101에 레이더 달아 굴린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게다가 캐터펄트 부재 때문에 함재기형 공중급유기도 띄울 수 없어 F-35B로 버디 투 버디 방식으로 공중급유룰 해야 하는 상황도 무시 못하죠.
F-35B 운용 한다고 전부가 아니예요.
캐터펄트 부재로 항모운용 계획 전부가 틀어져서, 작전수행능력이 막장중에 막장이라는 샤를 드골급과 빠당빠당 하다는 악평을 받는게 퀸 엘리자베스급 입니다.
당연하죠. 애초에 CTOL로 운용 하려고 건조한 항모를 가지고 SATOBAR로 운용하고 있으니까요.
그 모든 이유가 영국은 현대적 개념의 캐터펄트 개발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고, 미국이 CATOBAR 기술을 지원 안해줬기 때문 입니다.
러시아도 초기 키예프급에서나 과무장에 VTOL 운용에 따른 운용개념을 가지고 있었지, 쿠즈네초프급에 와서는 아쉬운 대로 본격 항모를 운용 중입니다.
참고로 쿠즈네초프급은 2017년 부터 개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데, 여기에도 캐터펄트 장착 계획은 없습니다.
그냥 애초부터 캐터펄트 장착할 계획이 아니었다면 넘어갈 수 있는데, 문제는 10여년 전 부터 러시아도 캐터펄트 운용 하겠다고 선언 했고, 쿠즈네초프급에 얹을 캐터펄트 실제로 개발연구 했거든요.
그리고 실패 했습니다.
이유? SU-33 이륙중량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출력개발을 할 수 없었기 때문 아닙니까.
때문에 차기 항모에 전기식 캐터펄트 얹는다고 설래발 치고 있지만, 개념연구조차 난항이죠?
때문에 차기 신형항모 프로젝트23000 계획 중입니다만, 9조원 짜리 10만톤급 원자력 추진 항모 만든다면서 여전히 스키점프대 운용할 계획입니다.
9조원짜리 항모 건조 한다면서 캐터펄트 만들 돈이 없어 쩔쩔 맨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아.. 물론 거기다 전기식 캐터펄트도 두개 단다고 말은 해요.
스키점프대 + 전기식 캐터펄트 동시에 운용 한다고 하는데..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아직 개념연구조차 난항이라죠?

제트엔진을 예로 든건 님께서 언급하신 팬의 소재나 강도같은 노우하우가 캐터펄트 개발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노출된 기술정보 같은거 다른나라들이 몰라서 캐터펄트 못만드는게 아닙니다.
캐터펄트 개발에도 나름의 노우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못만드는거라고요.
막말로 콜드런칭/핫런칭 보완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 기술.. 이거 미국말고 현재 보유한 국가가 존재 하기는 하나요?
있다면 하나라도 좋으니 언급좀 해주시든지요.
현실이 이런데 그냥 아무 사전지식 없이 우리가 뚝딱 만들 수 있을것 같나요?
영국이나 프랑스, 러시아가 돈이 없어서 캐터펄트를 못만드는거 아닙니다.
러시아 제외하고 영국과 프랑스.. 우리보다 훨씬 돈 많은 나라들이예요.
그 나라들이 돈이 없어 개발 못한다면 우리도 돈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마당에 오래전 기술로 개발된 하드웨어지만, 실제 하드웨어 보고 역설계 하는게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이득인거 모르실 분 아니시잖아요?
                         
이케몬 19-10-06 22:04
   
어느정도 동감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지금 논점이 자꾸 벗어나시네요..
 우리가 이야기한것은 증기식 사출기 즉 브라질이 가지고잇던 프랑스산 항모의 50년대 증기식 사출기 이야기 입니다.
 
 저는 그정도 기술은 국내에서 충분이 가지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도미님은 그게 아니라는 말씀을 지금까지 하시는데.. 좀전 님글에는 증기식 사출기 기술은 사라지고 갑자기 전기식 사출기 이야기가 나오네요.. 위에 다시 읽어보세요 증기식사출기 기술이야기를 하다가 왜 최신 영국 퀸 엘리자배스급이 나오며 전기식 사출기 기술없는 문제를 꺼내오시는지 이해 못하겟습니다..
 
 제럴드 R. 포드급 원자력 항공모함과 차기 프랑스항모에 예정되있는 아직 1대만 실용화된
전기식 캐터펄트 는 영국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증기식 캐터펄트갈 다른방식이니까요..
미국만 가지고있는 기술이 맞습니다.. 단..전기식 캐터펄트입니다...

5060년대 개발되엇던 증기식 캐터펄트의 기술은 영국도 가지고있고 영군은 방향성이 다르게 항모를 운용해와서 안쓴거다라라고 이야기한거고 소련은 지금 증기식 캐터펄트시절에는 개념이 개판이었기때문에 안만들었고 최근에 러시아가  만들다고해도 전기식이 포함되면 기술이 딸려서 못만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돈도 없으니 더 그렇구요..

자 그럼 우리문제로 넘어와보죠 저는 증기식 사출기쪽 기술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브라질 항모는 증기식이었기에 구지 필요없다는거 였고 또한 사출기가 있다해도
15억짜리 깡통배에 기술개발을 원하는 브라질이 남겨뒀을까??? 아니죠 지들도
씹고 맛보고 해야하니 없을꺼 라는겁니다.. 그래서 구지 살필요가 없다는거고요

논점을 확실히 해주시길 바래요 캐터펄트 기술 쉬운거 아니란거 알고요.

정리하자면 증기식 캐터펄트 기술은 전기식과는 달리 엄청난 기술은 아니다.
또한 모 유튜버가 말하듯이 국가가 그걸 사온다고해도 사출기는 이미 적출당해서
없을것이다. 그래서 15억이라는 싼값이라는것이다. 고로 사올필요 없다
이거구요.. 증기식 캐터펄트 이야기에 갑자기 전기식 캐터펄트기술을 섞어서
논점을 흐리는 행동은 하지말기를 바랍니다.
                         
Dominator 19-10-06 22:44
   
전기식 캐터펄트 얘기는 러시아 사정 얘기 하느라 언급한것 뿐이고요.
영국이나 프랑스나 러시아나 모두 현대적 개념의 증기식 캐터펄트 개발 못했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프랑스는 증기식 캐터펄트 미국한테 사왔고, 영국은 그마저도 못했다는 얘기고요.
님 말씀이 맞아요. 상파울루함에 달려있는 프랑스제 캐터펄트.. 현대적 개념의 캐터펄트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 기술 그대로는 현재 현역 함상기 띄우기 힘들어요.
그런데 애초에 50~60년대 자체적으로 캐터펄트 개발하던 국가들도 개발 포기하고 미국에다 손 벌리는 마당에.. 캐터펄트라고는 구경도 못해본 우리가 당장 F-35B 혹은 C 날릴 수 있는 캐터펄트를 만들 수 있다고요?
그 원천기술은 물론 돈고 우리보다 많은 나라들도 포기하는 마당에?
지금 전기식 얘기 하는게 아니예요. 증기식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프랑스는 시기상 애초에 논외로 치더라도, 영국은 아얘 전기식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 증기식 캐터펄트도 노출돼 있는 기술 이외에도 여러 숨은 기술과 노우하우가 필요 하다는 얘기입니다.
러시아의 경우도 증기식 개발하다 출력문제로 포기하고 전기식으로 전환 했는대도 삽질하고 있다는 얘기고요.
저 긴 글중 전기식 관련한 얘기 몇줄 언급한걸 가지고 글 전체의 흐름을 왜곡 했다고 하진 마시죠.
정확히 얘기 드립니다만..
영국은 F-35B 운용 하기 때문에 캐터펄트를 포기한게 아니예요.
애초에 영국도 CTOL 방식으로 CATOBAR 운용 하려다 어그러든겁니다.
오히려 캐터펄트 포기 때문에 짊어진 리스크가 엄청 나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개발도 못하고 미국한테 캐터펄트 사지도 못해 고육지책으로 SATOBAR 운용 하는거라고요.
그럼 원천기술도 있고 돈고 많은 영국이 왜 미국에 손 벌리고 그마저도 여의치 않아 기존에 계획했던 방식을 틀어 버린건가요? 답변좀 해주세요.
F-35B?
애초에 F-35B도 STOVL로 운용하는 기체이기 때문에 캐터펄트 유무에 따라 무장량, 연료량 엄청나게 영향 받습니다. 영국도 그걸 모르지 않습니다.
백번 양보해 F-35B 운용 하니까 캐터펄트 필요 없다 치더라도, 캐터펄트 없어서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대잠초계기 운용 못하는건 뭐라 설명 하시려고요?
F-35B 제외하고 퀸 엘리자베스급에서 운용할 수 있는 고정익기 하나라도 있나요?
그런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영국이 퀸 엘리자베스급에 얹을 캐터펄트를 예산이나 F-35B 운용 하니까 필요 없어서 개발 안한다고요?
캐터펄트 단 하나 때문에 거의 20년전에 취역한 거의 절반 사이즈의 타국 항모와 엇비슷한 작전수행능력울 가지고 있는 마당에요?;;;;;;
그런 마당에 우리가 맨땅에서 시작해 캐터펄트를 만들 수 있다고요?
우리가 상파울루급 수입해서 거기 달린 수준의 캐터펄트 만들자는 얘기가 아니잖습니까.
거기에 달려 있는 원천기술과 노우하우에 관해 역카피를 하든 뜯어 분해를 하든 얻을껀 얻어야 자체적으로 캐터펄트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는거라고요.
누가 가르쳐 줍니까? 우리한테 캐터펄트 원천기술 가르쳐줄 수 있는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 하기는 해요?
전기식? 그딴건 아얘 우리는 꿈도 못꾸니 논할 필요도 없고요.

상파울루함에 캐터펄트 달려서 들여올지 아닐지는 지금 시점에서.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거니 지금 예측해서 얘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만약 안달려 온다면? 그럼 애초에 이런 얘기 나눌 필요가 없겠죠?
저는 애초에 한국해군이 항모 보유하는것에 1도 찬성 안하는 입장인데 말입니다.
촌팅이 19-10-05 21:47
   
신씨 헛소리들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저런 애는 신경을 꺼줘야해요

브라질 항공모함에서 나올 정보는
이미 김영삼 정권시절에 소련의 항모를 통해 다 얻었고

그로 인한 작품이 현재의 독도함과 마라도함 이죠

그런데 저 쓰레기처리 비용이 더 높은 걸 가져와 뭘 하자는 건지ㅋ
치즈랑 19-10-05 21:48
   
쓰레기 바지선으로 쓸거 뭐하러 사오나...
draw 19-10-05 21:50
   
주댕이 전문가 신인균 ㅋㅋㅋㅋㅋ
직장인 19-10-05 21:50
   
조작뉴스 배포하는 자유당 지지자 꼴통 유튜버 말 신뢰하지 마세요..
고수열강 19-10-05 21:52
   
저 배 캐터펄트 및 주요장비 다 뗐음.
그냥 깡통배임.
Heyhey 19-10-05 21:54
   
ㅅㅇㄱ 이 놈은 진짜 입좀 닫으면 좋겠음. 벌써 노망이 왔나
시발가생 19-10-05 21:55
   
근데 저거 스키점프대형 아니고 사.출.기.형이던데요.
qufaud 19-10-05 21:56
   
고철이 필요하면 사가라는 것인데 군함류는 고철의 가치가 없다네요
고철값이라도 나오면 민간주도로라도 사올테지만 브라질이 좀 멀어야지요
Irene 19-10-05 21:57
   
60~70년전 기술로 만들어진 항모이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쓸만한 장비는
다 떼인 깡통고철입니다.

거기에 유독성 물질로 도배된 그냥
환경 쓰레기입니다.

15억짜리인 이유가 딱 15억의
가치밖에 없기 때문이죠.
저 정도 크기의 배의 고철값만 따져도
15억의 수배는 넘을텐데도 15억인 이유는
해체비와 유독물질 처리비까지 따져보면
15억의 가치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것도 브라질 인건비 물가 환경법 기준으로요

운송비만 생각해도 가치는 이미 마이너스고
국내 해체비와 유독물 처리비용까지 감안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거기에 환경법이 약한 개도국이라면
모를까 한국에선 해체하면서 나오는
엄청난 유독 쓰레기 처리도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모씨는 허황된 말을
많이해서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케몬 19-10-05 21:58
   
아니 저 배에서 캐터필드가 아직 있을거라 생각하는사람이 더 순진한거 아닌가??
브라질은 바보인가.. 브라질도 자주국방에 남미의 강자..이자 더 강자이고픈 나라인데
자국 항모가 퇴역하면 당연히 기술 습득위해서 뜯고 씹고 맛보고 즐겼겟지..
남의나라에서 들어온물건.. 그때빼고 언제.. 해보겟는가.. 그리고 다시 붙혀서 팔까??
다띠어버리고 팔것지.. 캐터필드 ..과연 우리나라가 못만들어서 안쓸까??
개인적으로 우리가 캐터필드를 못만들어서 안쓰는게 아니라 쓸일 없어서 안만든거라
생각하는데?? 구지 저걸 사와서 배워야할 의미를 모르겟음...
fox4608 19-10-05 22:00
   
쓰레기..
nigma 19-10-05 22:03
   
옛날이라면 모를까 지금 우리 수준에서 기술적으로 얻을 것도 없고 전투체계라든 뭐든 선체보다 중요한 무기자산들은 다 빠진 것으로 아는데 그냥 분해해서 고철로 처분하는 것 외 별다른 가치가 없겠으나 그게 돈 많이 드니 처분하는 것을 우리가 뭐하러 대신 돈들여서 해주는 지 게다가 브라질에서 여기까지 운송비용은 별도이고
해체함녀서 나올 폐기물도 절대 만만치 않고 자칫 특별 취금해야하는 오염물질이라도 어디 숨겨 있으면 더 골치아픈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혹여 뭐라고 군사기술적으로 도움이 되면 모를까 오히려 손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언뜻 저 체널 영상들 타이틀 보니 일반 매니아 스펙놀이 같은 얘기들이 주류고 개인적 인맥을 통해 얻은 정보들 조금 더하고 섞어 좀 더 그럴싸한 얘기하는 것이 다인 듯한데 어찌 저리 전문가 대우받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론 사람들 호응과 지지를 위해 정치색을 띄기 때문인 듯 한데 참...
카오스 19-10-05 22:04
   
저기 달려있는 캐터펄트는 전자기식 캐터펄트도 아니고 보일러 끓여서 써야하는 증기식 캐터펄트 잖아요 ㅋㅋㅋ
     
nigma 19-10-05 22:07
   
그런가요? 그건 만만한 기술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옛날에 개발된 증기식이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구현하여 운영할 수 있는 나라가 몇나라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기술을 위해 굳이 저걸 구매할 필요는 없고 우리가 필요하면 미국이나 프랑스(?) 등에서 사오면 되는 것이니...
          
카오스 19-10-05 22:13
   
우리나라가 만약에 캐터펄트가 달린 정규항모를 취역시킨다고 해도 저 항모에 달린 증기사출식이 아닌,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지향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어림도 없는 소리지만요. 저는 4만톤급 경항모에서 F35B 뜨는것만 봐도 행복할것같네요.
          
Irene 19-10-05 22:14
   
증기식 캐터펄트라도 제대로 붙어있고 정상 작동한다면
일단 가져와서 씹고 맛보고 즐길수도 있겠죠.
문제는 미국 기술이라 미국이 씹고 즐기는걸 막을 확률이
높은데다가 브라질이 그 걱정을 덜어줄려고 이미 제거해
주었죠


애초에 이게 정상 동작하면 15억일리가 없어요
1500억이라도 중국이 먼저 매입해서 가져갔겠죠..
담배맛사탕 19-10-05 22:07
   
사와서 한강에다 띄워놓고 식당같은 가게 임대업하면 개꿀일듯 ㅋㅋ
완냐 19-10-05 22:14
   
94-5 년도에 이미 러시아 깡통 항모 2척 사온적 있는데 ?
     
Irene 19-10-05 22:16
   
이떄 항공모함 갑판 합금 기술은 확보했다고 하죠..
     
이케몬 19-10-05 22:29
   
그때 잠깐 부산항에 정박박했다가.. 팔아먹은 그거요?????
그건 가깝기나 했지..블라디보스톡에서 끌고온거니..ㅋㅋ

그래서 그무역회사가 다시 중국에 팔은거임.. 이문남겨서..
의미가 없었기때문에 금방 다시 팔은거고

국가가 산게 아님.. 일개 무역회사가 산거였지..
Korisent 19-10-05 22:14
   
쉰휜군 ㅁㅊㄴ
질소다 19-10-06 22:26
   
러시아는 지금 항모 운항 안하고 있어요
1대 있는거 그냥 방치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