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에 있어 무역흑자국이며 통일의 한축입니다 통일이라는 테이블에
중국이빠진다면 통일은 불가할것입니다,굳이 한반도 통일에 중국이 있을필요가 있을까?하는데
중국을 부정하고 싶지만 엄연히 한국전쟁 참여국입니다 아직은 종전이 되지 않은상태입니다
따라서 중국의 역활은 그대로인거죠.
이 이야기를 하면 혐중론자들이 나와서 짱깨 스파이!내지 중국의 이로운 논조를 만드는 서브작업자라
욕하지만"이런 이야기는 익히 국내 학자들이 이미 했던 이야기를 반복한것이죠.
새삼스런 이야기는 아니란겁니다
그러면 미국을 등에 업고 한민족끼리 통일하자!라는 민족주의 통일론도 있을겁니다
중,러,일 다 싫고,미국만 좋아!하면서 미국을 끼고 남북이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도 분명있을겁니다
그러나 이것도 망상에 가까운게 이념적 장벽이 가슴한가운데 떡하니,자리잡아 무너지지 않은 상태이며
북녘의 인민들 가슴에 민족이라는 상호동질성도 없으며 북한 사람을 자유주의체제로 계몽시켜야할 대상
마치,인디오 처럼여기고 있다는것입니다 더욱이 북 소식들은 대부분 국정원이나 정치적 언론에서
여과해서 보내주고,케이블 프로에서 보여주는 북한 소식매체는 거의 예능수준 잡담입니다
남한의 정착하기위해 거짓 정보를 흘리고, 허황된 북한소식을 과장되게 이야기하며
"석탄 열차위에서 병조각으로 탯줄을 잘랐다는"이런 비상식적인 이야기로 횡횡하는게 오늘날 현실입니다.
이런데 민족주의를 기반으로하는 자생적 통일론이 가능한가요..따진다면 0.001% 가능성일겁니다
중국은 한국 반도체없으면 중국의 경제는 망합니다 그만큼 한국경제에 밀접한것이죠
그런데 한국은 그런 중국의 경제적 약점을 알고서도 무역을 무기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도덕적이라 서요? 아닐겁니다 한국은 제조업에서 보다 '반도체'로 중국에 수출하는
수출흑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파는 입장에서 사는쪽에게 무역분쟁을 일으킬 정도로 멍청하지
않으니까요 단 '일본'은 예외이구요!
한국이 반도체를 생산하면 중국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는 가치벨류 체계입니다
어느한쪽이 삐그덕 거리면 다 영향을 받으며 금융에서도 영향을 받는 것이죠
무역전쟁은 미국도 손해이며 철길에 누워서 누가?먼저 일어 나느냐?라는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철도에서 '시진핑'과 '트럼프'가 누워서 대담성을 시험하는 것이죠,여기서 못버텨 먼저일어나면
무역전쟁에서 지는것이란 겁니다....한가지 단언컨데 미국은 중국과 무역전쟁은 오래가지않을 거란
진단합니다 미국도 중국도 종국에 사로 타협점을 모색하기위해 서로에게 명분을 제공할거란 이야기입니다.
중국의 IT 산업은 한국보다 월등합니다...
이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없을겁니다...자존심 상하니까요..
화웨이의 중국 IT 산업의 기둥입니다 민간주식이 투자된 회사이지만 정작 투자자들이 주식을 못빼갑니다
투자자들음 몸만 가야합니다 사실 국유기업인 셈이죠.
화웨이는 구글이나 SNS ,MSN을 차단합니다 누구나 알고있는내용이지만 고도의 기술집합체라는
겁니다 중국도 못뚫는 다는것이죠 완벽한 방어막을 형성한것입니다
인테넷이 발달하면 중국은 무너지고 민주화와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될것이라는 장미빛은 오류였던
겁니다 중국 공산당이 정보화 시대를 뛰어넘어 검열의 최첨단화를 가고있습니다 기술력이 뒤받침
되지않으면 안되는 것이죠.
화웨이는 중국정부의 지원아래 세계정보통신망의 강자로 사려합니다 그러나 미국 IT 산업들은
중국을 뚫지못하죠 이런 부분에서 트럼프도 화가 나있습니다.기울어진 운동장인 셈입니다.
중국은 한국에 있어서 중요한 무역흑자국이며,한국은 중간재를 중국에 납품합니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폭망하면 인천남동.김포. 검단.안산 일자리도 없어집니다 실업자가 날로증가하겠죠
그러면 정치는 혼란이겠죠 중국의 부흥은 한국의 부흥이기도 하며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에
오지랍 넓게 누구?편들면 맞아죽습니다 그냥 귀먹어리 3년 ,벙어리 3년 ,맹인 3년 처럼 꿋꿋하게
버텨야합니다.
그것이 한반도의 운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