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이 있기에 적어봅니다.
18, 19세기 산업혁명이 진행이 되면서 자본주의가 가속화가 되고 있었죠.
간섭이 없이 잘크던 자본주의 시스템은 부작용을 만들었죠. 이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게 사회주의입니다. 사유화된 생산시스템을 사회화
해서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했던 것이 사회주의입니다. 여기서 한발작
더 나아간 게 맑스입니다. 맑스는 생산수단의 사회화에 그치지 않고 분배
또한 공동으로 하자고 주장을 합니다. 공동생산 공동분배. 이게 공산주의
입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로 오해하는 이유가 사회주의자였던 사람들 중에 공산
주의로 전향한 사람들도 있고 공산주의자들중에 자신들은 사회주의로
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1차대전 때 레닌이 타고 가던 열차가 독일의
한마을에 정차를 하자 독일 마을 사람들이 유명한 사회주의자가 타고 있다면서
기차로 몰려 온 일화가 있는 것을 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헷갈리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ㅋ
울나라는 독재정치를 경험하면서 오해가 발생했죠. 울나라 독재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자신들의 독재를 희석시키고 북한과 다름을 보여주기 위해서
공산주의 반대는 민주주의라는 프로파간다를 했죠.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 봉건왕조 등인데 자신들의 독재를 감추기 위해서 공산주의의 반대는
민주주의라고 했죠. 공산주의의 반대는 위에 상술한 것처럼 자본주의
입니다. 대한뉴우스를 보면 자유대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타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상은 자유민주주의 가장 억압하던 게 과거 독재정권이죠.
그래서 요즘 자유우파라고 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좋아하는
인간들 보면 웃겨요. 파시즘 싫다고 하던데 울나라 파시즘의 정점이자
완성이 박정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