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잘 안누룸.
대충 독일약 몰레박 이야긴가본데.. 몰레박 자체가
한 1년전부터 환우들 사이에선 유행함
우리나라엔 없는듯 하고 직구로 대부분 사는듯.
제가 대충 알기론 항암물질 비중이 매우 높고..
딱히 항암제라고 불릴 요소는 없음(기존 항암제가 혈관생성억제 + 회피 기전?이라고 할때)
싼건 아니지만 해외로 주사맞는거.. 300-700만 짤보단 우선해보는게 좋은 방법인듯
근데 몰레박은 사람 구충제로 알고 있었는뎅..
그게.. 항암제가 발전된곳도 있고 미비한곳도 있는데..
간암을 예로 들면 1차 항암제인 넥사바가 반응율이 5프로정도임(생존율 아냐요)
더한 암들도 있구요..
그럼 그 사람들이 더 이상 치료가 불가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1차 치료제 이전에 생각하는게 요런 약인데.. 반응율이 1프로만 되도 엄청 확률이 높은지라
나름 굉장한거라면 굉장한거죠.. 또 부작용이 젤 문제거든요. 1차 항암제를 쓰면 간과 신장에 굉장히 무리가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