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909161000707193&ext=na
어제자 보도인데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추정한다는데 10년전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덜했나.. 검색해 보니 최근 5,6년간 이런 보도가 계속 나왔음.. 딱 하나 떠오르는게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후이고 2013년경부터 한국의 일본 여행객이 폭증했다는 것..
북태평양 해류의 영향으로 피폭된 생선을 먹은 바다표범을 포식한 북극곰이 갑자기 2012년 조사에서 탈모량이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온 연구가 있음..하루 100개 빠져야 정상이라면 1000개 탈모된다는 것.. 곰은 털이 많으니 겉보기엔 표가 안나지만 5년, 6년후에는 털이 듬성한게 보일 정도가 됨..
북극곰은 바다표범같은 특정 먹이를 집중적으로 포식하기에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인간보다 훨씬 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근본적으로 곰이 영향을 받는다면 인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인간을 야생동물처럼 강제적으로 역학조사 할 수 없으니 간접적으로 현상을 파악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