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산 기장에서 개최됨에도 언론이나 미디어의
관싱도 미미하고 관중수 100여명도 안드는 게임이 많은데.. 유독 일본에서만 경기 속보까지 뜨고 난리네요..
일본 선수단의 일장기 마크까지 떼고 입국해서 한바탕 코미디를 하고.. 뭐 자국선수단 보호 차원이라나..
막상 뚜껑을 여니 부산에서 일본 선수단은 공기취급이고
어제 한일전에 한국측의 과열 응원을 걱정하더만.. 관중석의 흔한 야유조차도 없었다 하네요..
한국 관중과 인터뷰에서도 한일관계와 스포츠는 별개라고 인터뷰한 50대 부산 아재가 일본 야후재팬에 기사로 뜨기도..
암튼.. U-18 야구 월드컵에서 한번도 우승못한 일본팀이
역대 최강이라느니..결승전 상대는 숙적 미국이라느니..
설레발을 치더만 대만에 잡히고 한국에 역전패 하더니 호주에도 4:1 로 지고 있는중.. ㅋㅋ
내일은 자학섞인 일본반응을 보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