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가 이민족이라는것도 근거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활동지역이 이민족과 한족이 같이 공존하는곳이었으니
물론 변방이었고 당시도 중국은 지역이기주의와 인맥으로
성공하는자와 도태되는자들이 나눠지던 때라
고선지 장군도 변방을 전전하다 일생을 마쳤던것과 같이
중앙 정부에서 인정을 못받아서 정치력이 떨어졌던것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음 활동지역이 비슷한 변방인 부류가 엄청 많지 않나요? 동탁 마포 거기에 유비 패거리 거의 변방 출신이고 이런저런 변방 출신들이 많이 나오는데 전부 한족으로 나오잖아요. 유독 여포만 이민족으로 나와서 이상한 면이 좀 있죠. 개인적으로 뭐 혼혈 같은게 아니였을까 싶네요. 그리치면 한족인데 한족으로 안쳐주는..
관운장의 경우는 어찌되었던 촉의 대외진출로이자 중요 요충지를 담당했다는것만으로도
내정능력은 인정받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물론 정사에 여러번 타국의 장수들이과 책사들이 경계하고 있던 기록이 있으니
군략도 보통이상으로 보이고
안량의 목따러 적군안으로 돌진한것만 봐도 무력은 인정 받아야 합니다.
한번이니 두번이니는 생각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수백 수천의 군사를 뚫고 들어가 제일 엄중하게 지키고 있을 지휘부의 원소 최고무력의 장수를 베었는데
그 무력에 거짓은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만부부당의 무신 소리를 듣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