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후 북금곰 하루 탈모량 10배 증가했다는 논문 보고 유튭 댓글, 여기저기 게시판 눈팅 좀 해보니 탈모 심해졌다는 사람들 많네요.. 2013년경 처음 여행 가서 6년이 지난 사람은 30대 초반인데 자각 못했는데 이젠 듬성해 보일 정도가 되서 병원 가보니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하고..
30대면 하루 50-100개 빠져야 정상 범위인데 하루 400-500개 빠지니 6년 정도 지나니 표가 나기 시작하나 보네요.
북금곰은 최상위 포식자고 북태평양 해류를 따라 올라온 오염수에 피폭된 생선을 먹은 바다표범을 주로 먹어서 응축도가 상당히 높고 빠르게 피폭된거고.. 특정 먹이를 먹는 곰보다 덜 하겠지만 인간도 최상위 포식자이고 후쿠시마산 농수산물과 식재료가 대부분 여행객들이 주로 가는 요식업소에서 소비되서 여행자들에 피폭자가 많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