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때 이미 오염되지 않았나요

저 폭발도 동일본 대지진때 일어났어요. 단순히 후쿠시마 원전폭발로 낙진이 날아왔다고 생각하기엔 중간의 상대적 저농도 구역을 설명하기가 힘들죠.

후쿠시마하고 도쿄하고 거리가 가깝던데....

그럴거 같군요
안가길 잘했다.

새로운 사실 등장이군요

사고 당시에 남쪽으로 바람이 불어서 도쿄도 오염되었습니다.
이미 노란비, 검은비 다 내린 곳입니다.

특히 도쿄만은 각종 하천이 모이는 곳이라서 해저퇴적층 오염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앞으로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지도의 빨간점 분포가 선형으로 된 것이 바로 사고 당시 바람의 방향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사고 지점과 멀어도 오염이 높은 곳이 나타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일본은 화산암 지대고, 한국은 화강암 지대라서 한국이 일본보다 방사선 수치가 높았는데 이제 일본이 꽤 따라잡았습니다. 방사능 물질이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상생활에 흔히 있는 라돈이 아니기 때문에 가지 말아야죠.

우라늄 보관 창고 화재가 맞죠, 당시 700킬로그램정도의  열화우라늄이 있었고 가스탱크 폭발하고 그옆 열화우라늄 보관창고에도 화재가 크게 났구요. 사고후  도쿄 수도권에서 우라늄 검출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게 아니더라도 도쿄지역은 원전사고 당시 방사성물질 낙진이 전국에서 2-3번째로 심했던 지역입니다.

폭발 당시 북서풍이 불고 있었다는 당시 기사로 봤을때 맞을 듯.....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분포와도 방향이 일치

그러 꼭대기 빨간 점 밀집은 무슨 우라늄이 터진 건가요?

뭐가 터지든 말든 방숭이섬이야 이미 죽음의 땅이긴 매한가지지만...

현실성 없어 보입니다 저게 사실이면 후쿠시마 뿐만 아니라 저 공장 주변도 후쿠시마 원전 수준으로 봉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