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합니다. 현금은 더욱 가능할테고 카드 구매의 경우 티켓팅시 본인소유 카드를 소유해야 하므로  PCC 라고 INDEMNITY Payment란 서류를 작성하면되고 대부분 항공사 홈피에서 제공되고 있고 카드로 계산 했다면 카드 앞뒷면 사본 보내고 위 서류를 작성해 보내 확인 되면 됩니다

아.. 카드로 살거 같은데 엄마가 이런거 잘 모르실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카드 구매시에도 본인카드 아니어도 됩니다. 비즈니스 트립은 회사계정으로 결제하는게 많은데 본인카드만 쓰면 그 항공사 망하죠.

그냥 제 3국에서 제 3자가 본인꺼 항공권 구매해줘도 됩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있는 부모님이 부모님카드로 미국-유럽간 자녀 여행 티켓 끊어주는게 다 가능합니다.

어머님이

님 이름과 여권번호로 구매하셨음
상관 없어요

출발지에서 구매한다는 내용은 뻥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뻥이라고요? 아 그럼 다행이네요ㅜㅜ

네 그런 거 없어요

저도 비행기표 가격에 따라 구매하는 나라가 다르니까요

가능합니다.
여권의 사진 있는 쪽을 사진 찍어서 어머니한테 보내세요.

네 여권 사진 찍어서 보내드렸는데 제가 막상 공항에 도착했는데 직원들이 "너 이거 표 살때 사용한 카드 보여줘봐" 이러면 어떡하죠??

안그래요 걱정마세요~

왜 이 댓글을 읽으니, "show me the money"가 생각 날까요. -_-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런 것 학교에서도 많이 합니다.
주로 외국 인사들 초빙할 때 이렇게 하죠.
이런 PAY-IN, BUY-OUT을 말하는 티켓 명칭이 있었는데 ... 다 잊어먹었네..

제가 직접 두어번 경험이 있었고 외국인인 여친을 불러올때도 종종 했습니다. 항공사 마다 차이가 있으니 여튼 외국출발 항공권의 경우 (국내출발이 아닌)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분은 https://m.blog.naver.com/amanda605/221466862400  여기 블로그 참조해 보세요

국내출발 왕복과 외국출발 왕복 그리고 항공사에 따라 다르다는거 확인 꼭 하시길

윗분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대한항공은 요즘은 본인카드 확인하나보군요.. ㅎㅎ 땅콩 머저리들.  공인인증서처럼 스스로 돈벌 기회를 죽이네.
예전에는 확인 안했어요.  매년 최소 한번씩은 내가 wife나 가족거 끊어줬었으니까.
우선 미국, 캐나다 항공사는 지금도 당연히 검사안해요.  첵인할때 6자리 confirmation number면 충분합니다. 땅콩항공이나 아시아나의 경우 일단 항공사에 직접확인 필요하겠네요.

* 타인의 비행기표를 제가 대신 카드로 결제해도 될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76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