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디월트
힘,배터리 유지,헤드 내구성(카본이 타 드릴에 비해서 거의 안달음)
거의 모든 항목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함.
대신, 가격이 비싼편
2위 - 마끼다
힘,배터리 평타
헤드 내구성(안좋음,카본 자주 갈아줘야 함. 물론 가정에서만 쓸 경우는 해당사항 없음-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가격 - 보통
3위 - 오성
힘 평타
배터리 취약함
헤드 내구성 좋음
무엇보다 오성의 가장 큰 장점은
타 브랜드들에게는 없는
별도의 척교환 없이 육각비트와 복스알을(복스알 아답타 없이)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진 제품이 존재함.
이게 정말 개편함. 이것만 보면 거의 지존급 드릴임.
다만,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충전드릴의 생명인 배터리가 너무 취약함.,..ㅜㅜ.....
디월트에 비해서 너무 빨리 소모됨(쓰다보면 점점 사용기간이 짧아짐)
뭐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디월트와 가격은 비슷하나...디월트의 경우는 두대를 사야하지만 이건 밑에 제품 하나로 끝)
OCW-187XL-40
이걸 추천해주겠음.
4위 - 계양,보쉬
쳐다도 보지 말고 사지도 말자
누가 국산 공구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일제와 차이가 없다하는데
그렇지 않음.
공구는 아직 일제가 더 낫긴함(꼭 마끼다를 얘기하는건 아님.사실 마끼다는 그닥 좋진 않음)
물론, 독일제가 훨씬 좋은건 두말할 나위도 없는거고.....
공사 현장 또는 공장같은 작업조건 빡신데는 아직도 독일제 아니면 일제임..................
뭐 그래도 국산이 많이 올라온건 사실....
암튼 각설하고.....
단순히 나사 조이고 푸는 역할이라면 사실 어느 브랜드를 사나 별 차이 없음.
근데 복스알 조이고 푸는데도 사용하고 또 복스알 사이즈가 커질수록 제품의 차이는 존재함.
그런면에서 정한 순위이고........
오성의 경우는 순위는 3위로 넣었지만........
편의성에 있어서만큼은 1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