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노트 플래그쉽만 내놓고
갤럭시 자체를 고급 프리미엄화 했어야 합니다
아이폰 가격이 올라가도 더 잘팔리는게
고급 이미지에 대한 수요 때문이죠
삼성은 점유율을 높히려고 보급형을 내놨지만
이게 악수였습니다
S4까진 나름 고급이미지로 잘 팔았지만
점점 보급형에 대한 수요로 플래그쉽 판매량이 급감하기 시작했죠
이건 수익성으로 봐도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비싼 플래그쉽을 많이 팔아야 더 이익이 크니
삼성폰 쓰고 싶으면 s 노트만 사게 해야했죠
이런 저가폰으로 올린 점유율은 결국 중국산 저가공세에
당하기 마련입니다 애플이 게속 점유율을 유지하는건
고급 프리미엄화에 성공했기 때문이죠
또 이로인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고요
결국 삼성은 스마트폰으로는 큰 영업이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랜드화에 실패한거죠
A나 j시리즈가 갤럭시를 저가폰으로 인식하게 된게 큽니다
삼성폰을 사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그걸 저가폰고객으로 만든셈이죠
만약 s와 노트 플래그쉽에 올인했다면
삼성의 반도체합산 총 영업이익은 애플을 넘어섰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