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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2 20:50
"경상도 사투리 시끄러우니 쓰지마"·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1,735  

서울 한 대학교서 벌어진 일
"저는 최대한 상냥하게 따뜻하게 말 했지만"
부산 출신 해당 학생 "차별받는 건가" 상처




 경상도 사투리는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등 대략 1,300만 명 인구가 사용하는 지역 언어다. 소백산맥 등으로 둘러싸여 고립된 지형 특성상 비교적 중세 한국어의 흔적을 잘 간직하고 있는 방언으로 알려져 있다. 억양이 다른 방언보다 센 이유 역시 한국어에서 지난 17세기에 사라진 중국어 영향의 ‘성조’가 남아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1&aid=0003542713&date=20190422&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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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4-22 20:52
   
카톡 보면서 여자인 것 같더니만, 정말 여자였나봐요.

남자들은 저래 말 안하죠.
호갱 19-04-22 20:52
   
근데 나는 어느정도 공감됨
물론 저걸 고쳐라는건 잘못됬는데
대1때 교수가 경상도 사람이어서 수업듣는 내내 고생했었음
한 3년 들으니 익숙해져서 수업내용이해 겨우됨
     
오래전일 19-04-22 21:11
   
비교가 잘못된거 같은대요
     
비안테스 19-04-22 21:31
   
그거하고는 완전히 다른거죠..
사투리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하는데 좀 천천히 말해줄래? 라거나 목소리 좀 낮추면 안될까? 라고 말을 해야지.
무조건 사투리 쓰지말라뇨.
 교수님이 경상도 사람이라서 듣기 힘들다고 해서.. 교수님보고 사투리로 하지 말고 표준어로 강의해달라고 안하잖아요..
복불복 19-04-22 20:55
   
미X년일세...
신의한숨 19-04-22 20:57
   
고쳐라마라 할건 아니지만
경상도 아줌마들 모임하는 식당은 증말 좀 그럼..ㅠㅠ
그나마 요즘은 많이 조용해지긴 한듯
치즈랑 19-04-22 20:58
   
애매하네요...
친한 부산 친구들 있는대...조용한데...
     
신의한숨 19-04-22 21:00
   
경상도가 다 시끄러운게 아니고 경상도에서도
별나게 시끄러운 억양의 특정 동네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어딘지는 말못함..ㅠㅠ마누라 무서워서
          
스나이퍼J 19-04-22 21:05
   
제가 사는 동네는  같은 경상도 사투리인데 뭔가 귀여움??이런게 없이 걍 무식해보여요. 저도 다시 고향으로 복귀한지 1년째라 서울말투에서 이 지방 말투로 결국 조금씩 바뀌고 있네요.
          
오래전일 19-04-22 21:13
   
바로위 댓글에 경상도 아줌마들 이라고 전체를 이야기 하신거 같은대 이젠 또 다는 아닌가요?

그동네가 어딘지 정말 궁금하네요
               
신의한숨 19-04-22 21:16
   
시비걸려고 작정하셨으니 관두겟습니다...
                    
오래전일 19-04-22 21:25
   
잘못된걸 지적해드린거 뿐입니다
          
비안테스 19-04-22 21:36
   
특정 지역 사람들.. 특정 동네 사람들이 시끄러운 게 아니라
원래 시끄러운 사람이 시끄러운겁니다.
 사투리에 죄 없어요..
 목소리 큰 사람이 죄지 사투리엔 죄가 없습니다.
 시끄럽다는 걸 사투리에 다 덮어씌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지역차별입니다.
한수호 19-04-22 21:03
   
지금은 표준어라고 못을 박아놓고 거기에 맞춰서 그런거지. 
원래는 서울도 서울 사투리였던 때가 있는데.

그리고 문물 개방이 심해서 한자어에 외래어 도배 된 표준어보다, 지방 사투리에 오히려 순 우리말 언어자원이 보존 된 경우 때문에 사투리 발굴 같은 것도 하는 건데.

배우러 간 애들이 뭘 모를 수도 있는거죠.
후아앙 19-04-22 21:03
   
서울말 부심이 문제네..    사투리가 고대언어인데..  ㅋㅋ
스나이퍼J 19-04-22 21:04
   
저는 글쓴이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모두다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는데, 본인혼자만 특이하게 사투리를 사용해서 가끔 대화가 힘들다면  사투리를 어느정도 고치는게 맞죠.  100% 서울말을 쓸 필요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대화하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까지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서울토박이가 아니라 경상남도 토박이였다가  고딩때부터 서울살기 시작해서 15여년정도 지내다가 경상도 고향으로 복귀한지 이제 1년째입니다.  경험상 사투리가 심하다면 어느정도는 고치는게 맞아요.
     
오래전일 19-04-22 21:15
   
아니죠 고치는건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 옆에서 남이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죠
신의한숨 19-04-22 21:05
   
원래는 서울말은 경기도 사투리가 섞여있고
개성말이 표준어에 가까웠을겁니다.
     
쌈바클럽 19-04-22 21:20
   
듣기론 '그랬걸랑요~' 이런게 서울 사투리라고 했던거 같은데~ 개성이야 말로 경기도 말 아닌가요~? 표준어는 서울말 기준으로 만들어진 걸로만 생각했걸랑요!
          
신의한숨 19-04-22 21:28
   
서울말은 약간 경기남부 사투리가...
llllllllll 19-04-22 21:06
   
서울에 있으면 지잡대가 아니다?ㅋㅋㅋ 저런 싼박한 개소리는 또 첨듣네ㅎ

사투리를 떠나서 가끔 진심 듣기싫은 말투가 있음...화 난건 아닌데 말에서 살기가 느껴지는 애들
신의한숨 19-04-22 21:15
   
제가 호남과 경남에서 살아보니
억양보다도 나를 혼란스럽게 한건
반말인지 아닌지 헛갈리는 말들입니다.
한참 어린 친구가 반말 하는것 같아 기분이 거시기 한데
분명 나를 무시하고 그러는건 아니고.
이궁놀레라 19-04-22 21:16
   
막상 지가 부산내려오면 부산사투리 배우지도 하지도 않을꺼면서
송곳니 19-04-22 21:17
   
ㅋ 내가 군대에서 사투리 심한 고참 떄문에 겁나 고생한 케이스..
고향이 서울놈이 그고참 때문에 은연중에 나도 사투리 쓰게 됬다는.. ㅎㅎㅎ

케이스별로 차별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 주변사람들과 소통을 할려면
표준말로 이야기하는 노력도 해야죠.. 그걸 차별로 받아드리면 참. 할말 없지만서도..

지역적 특색만 내세울 문제 아니라고 봄..
쌈바클럽 19-04-22 21:19
   
나도 표준어는 안쓰는데~ 안쓰는게 아니구 못 쓰는건가 잘 몰라서~?!
요즘 세상에 사투리 타박하는 덜떨어진 인간도 있나요?ㄷㄷ
바람따라 19-04-22 21:21
   
이건 사투리 문제라기보다 그 사람의 목소리 크기가 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사람들보다 말소리가 큰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귀가 안좋아서, 어떤 사람은 언어 습관상 등등
근데 보통 당사자는 잘 몰라요...

물론, 남도 사투리들이 다른 지방에 비해 높낮이가 분명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자에 따라 그게 크게 느껴질수도 신경 안쓰일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호기심인데, 대학때 경상도 출신 동기들 여럿있었는데 여자동기들은 금방 서울말을 쓰더군요. 근데 남자동기들은 바꾸기 굉장히 어려워 하는 것 같더군요.
제 가장 친한 동기도 부산놈인데 서울 올라온지 25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사투리가 강합니다 ㅎㅎ
     
신의한숨 19-04-22 21:27
   
경상도 남자들이 서울말 쓰는 여자에 대한 로망 비슷한게 있는것도 같드만요
평생을 서울살다 경상도 와서 살아보니 나도 조금 그런게 생기네요
          
타바코 19-04-22 22:22
   
그딴거 없음
     
쌈바클럽 19-04-22 21:27
   
2개 지역어 라고 해야하나...확실히 여자 중에 자유자재인 사람이 은근 많더라고요.
10년 넘게 서울 살아도 그냥 사투리 쓰는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봤고요.

여자들은 무슨 스위치가 있나봄.
문재인 19-04-22 21:30
   
대학생이면 이제 성인인데, 저정도 지적 수준이면 지방대, 잡대에 해당하는 건 맞네.
개나소나 다 대학 보내주니 저런 일도 생기는 구만.
비안테스 19-04-22 21:33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게 있는데.. 사투리가 시끄럽거나 큰 소리로 들리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목소리가 크기에 크게 들리는 겁니다.
 
 서울 사람들이나 타지방 사람들 목소리 큰 사람들은 진짜 커요. 소리가 크니까 작게 말해달라고 했다면
몰라도 사투리 시끄러우니까 쓰지 말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여기 댓글에도 경상도 사투리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좀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사투리가 시끄러운게 아니라 그걸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큰 겁니다.
 사투리가 이상한 게 아니라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목소리 큰 사람들은 사투리 떠나서 어디에나 존재해요. 사투리 탓 좀 하지 마세요.. 진짜 이것도 보이지 않는
지역차별입니다.
     
오래전일 19-04-22 21:38
   
정답이네요 "경상도가 다 그렇지는 않다 어느 동네사람들만 그렇다" 이딴소리 다 아닌척하면서 돌려까는겁니다
          
신의한숨 19-04-22 21:47
   
열심히 돌려 까세요
               
오래전일 19-04-23 00:19
   
자기가 댓글달고 싶은 댓글에만 다시네요 뷔폐처럼 그 동네가 어딘가요? 님 사는 동네요?

본인댓글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나요? 여기 다름사람들 댓글들만 봐도 알겠는대 부끄럽지도 않나 진짜
사드후작 19-04-22 21:40
   
공적인 업무같은 경우에는 표준어를 쓰는게 맞고 사적인 대화를 할 때는 표준어든 사투리든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합니다.
사투리 자체가 같은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들간의 동질감이 장점인 반면
다른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는 정서적 이질감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단점도 있죠.
서로 다른 사투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가급적이면 사투리보다 표준어를 사용하는게
의사소통도 원활하고 이질감을 덜 주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옛날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의무교육 받은 사람이 표준어를 사용해야 할 때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는 건
이해가 잘 안 가긴 합니다.
물론 저는 대학시절에 여러 다른 지방에서 모인 친구들끼리 사투리 쓰면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고
뭔가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재미있긴 하더라구요. 
의사소통이 심하게 안된다고 느껴진 적도 없고..
친한 사이라면 사투리가 달라도 서로 친하게 지낼테지만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서로 다른 사투리 때문에 이질감이나 위화감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네요.
사투리는 고향 친구나 같은 지역 사람끼리 모였을 때 쓰는게 제일 무난하다고 봅니다.
나머지의 경우에는 웬만하면 표준어 쓰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비안테스 19-04-22 21:45
   
사투리가 그리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노력을 해도 그 본질은 안변합니다.
 당신 말투가 전라도 지방이라면 아무리 사투리 써도 상대방은 전라도 지방어인걸 인식하게 되고
그 지역을 파악하게 됩니다.
 서울, 경기어와 차별이 큰 경상도 지방이라면 더 하죠. 십 수년 서울에서 산 사람도 완벽한 서울어가 구사가 안됩니다. 때로는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어체 때문에 사람마저 이상해져 보입니다. 사투리 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사투리를 쓰더라도 정확하게 상대에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어휘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의 말투를 바꾼다는 건 그 사람의 인생과 과거와 경험을 모두 부정하는 거와 같은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사투리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사투리를 쓰더라도 제대로 의미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담배맛사탕 19-04-22 21:47
   
부산사람이지만 사투리를 잘 쓰면 상관 없는데, 생 양아치처럼 사투리 쓰는 사람의 소리는
옆에서 듣는 부산사람도 짜증납니다. 저런소리를 했다는건 부산 사투리 전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양아치 된소리 사투리일꺼라 추측합니다.
Drake 19-04-22 21:47
   
불편한 요구를 하면서
장문톡에 이모티콘 보기 안좋네요...

불러내서 술이라도 사주고 분위기봐서 이야기 하던가
카톡으로 저런 이야기 하는 것도 바보짓.
이모티콘 섞어가면서 귀여운척 하는것도 바보짓... (차라리 엄금진 분위기로 가던가)

전혀 귀엽지 않은 내용을 말하면서 이모티콘 남발해놓은거 보면
사람 바보취급하나 싶을 듯
예랑 19-04-22 22:04
   
저런 생각없는 사람들얘기가 심심치않게 올라오네요..
특히 저 판이라는 사이트 ;;;
저런애들만 모이나??
좋은카드 19-04-22 22:49
   
이거 처음에 지 이름만 올리고 부산애 이름은 그대로 올렸다네요 ㅎㅎ
레이그랑 19-04-22 22:56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가 있는거지 놀랍네요
저러고 영어권 나라가서 영어하는데 그나라 사람들이 왜 발음이 그러냐 억양이 그러냐 뭐라하면 인종차별 얘기할려나 ㅋㅋㅋㅋㅋㅋ
왕호영 19-04-23 09:14
   
그냥 목소리 큰사람인거죠;; 드라마같은것 때문에 은근히 자부심(?) 비스므리한것이 생겨서 일부러 목소리 크게 내는사람 있다고 들었습니다. 즉 사람이 문제 그냥 목소리 낮쳐달라고 하면 될문제;; 중국마냥 두음법칙이 아니라 그냥 목소리만 낮추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