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누구한테 깔보이고 무시당하는 것은 그렇게 싫어하면서.
심지어 어른이 뭐뭐 하지 말라하면 반항심리부터 나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정작 한국을 때린 일본편을 옹호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이신거죠??
한국을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이웃집에 사는 사람한테 갑자기 죽빵을 맞았는데,
웃으면서 맞은 뺨도 마저 때리세요 이럴건가요??
그 이웃을 평소에 아무리 좋아했었다고 해도,
나한테 죽빵을 날렸으면 당연히 참는 것보다는
정말 감정을 절제할 줄 알고 이성이 앞서는 사람은
적어도 물어는 볼 것이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얼토당토 않는 변명을 해대면
그 이후에 당연히 뭐가 되었든 나도 조치를 취해야죠
여러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한테 꼽주는 사람이
바로 세계앞에서 우리에게 경제압박을 가하고 있는
일본이랑 똑같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