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찜찜하고 불편하고 그렇네요.
제가 하고있는 사업 이외에 친구랑 동업 하고있는 사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일본에 부품 납품하는 일이죠.
분기마다 한번씩 그쪽 본사로 출장 가는데, 그게 내일입니다.
뭐.. 그쪽 회사 사장 마인드가 자민당 개쓰레기 정도로 생각하는 인간이라 여러가지로 마음이 맞는편입니다만, 요즘같은 분위기면 민감할 수 밖에 없죠. 503 시절 저도 503 정부 개쓰레기 취급 했습니다만, 다른나라 사람이 욕 하는건 못참았으니까요..
뭐가됐든 얘기가 안나올 수는 없을것 같은데, 여러가지 의미로 정신 바짝 차리긴 해야할 듯 싶습니다.
가서 3박4일 동안 일 외에는 호텔방에 콕 박혀 있어야겠네요.-.,-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