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우리정부에서는 일본이 실행할지도 모른다라는 전제에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떻게 진행 될 것이고
어디까지 커질 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논의가 되었을 것 입니다.
어디까지 커질 것인가 ~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에서 사실 답은 나오겠지만 감당하기가 쉽지않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열혈남아인 분들이야 오히려 그런 결론을 반기시겠지만
한국과 일본이 공식적인 적대국가로 된다는 결론 이후는
양국의 반토막 및 국제무대에서 항상 적대적, 유혈사태 또는 국지전양상까지 상상력을 발휘해보면
피해가 얼마냐 이전에 다시 일어서는데 수십년이라는 악몽이 그려지게 됩니다.
아주 호전적인 정치가나 국민이 아니라면 할수없는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문대통령은 거기에 대한 브레이크로 미리 트럼프에게 언질을 준 것 아닐까 싶습니다.
가운데 다리를 세우고 있던 아베네는 결국 뻥카를 거하게 져질러주었고
우리정부는 우리가 할 일은 착착 진행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우리 국민들이 뜨겁게 일어났습니다.
아마도 양국은 이미 국민들의 반응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측은 했겠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응은 우리정부나 아베네가 예상하던 것보다 몇배나 크면서도 쎄련되게 불매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X총이 막데모질하다 국민들에게 눈총을 먹고는 불매운동을 참칭하여 꼴갑질은 한다는 뉴스가 있던데
민X총은 순수성과 진실성은 없어지고 진부하고 촌스러운 자기이익집단으로 정치질과 선동질만 남았나싶습니다. 다시 순수와 진실을 가지고 열정의 노동운동단체로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8월 미일무역협상이 잡혀있으니 트럼프는 더 커지기전에 지금이 자기가 개입해서 자기네 이익을 극대화할 타이밍이라 판단 했나봅니다.
우리는 아직 더 뜨겁게 타오르면서 즐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트럼프의 조기 등판은 더 타오르려는 우리국민들에게는 너무 이른 타이밍입니다만
적어도 한달동안은 시끄러울 것이고 이후 어차피 표면적으로는 어떻게 되던간에
우리 정부는 준비해 놓은 것은 계속 진행을 할 것이고, 아베넘도 그런 넘이 아닙니다.
우리도 하루이틀하고그만둘 사람들이 아니고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변했을 뿐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