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우리가 주변국들과 덩치로 싸워던 적이 있던가?
항상 덩치 큰 넘덜이 쳐들어왔고 우리 그런 넘덜이랑 싸워오면서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
우리가 덩치봐가면서 싸웠다면 우리는 벌써 이땅에서 자리 잡고 살아남지 못했을 것!
우리는 침략하는 넘들과 싸워고 싸워왔고 그래서 살아남아 존재하는 것
앞으로도 침략하는 넘들과 싸우고 또 싸워서 살아남을 것
침략해온 상대 덩치가 우리보다 크니 무조건 굽히고 들어가야 한다 주장하는 거시기들아
정말 그러하냐?
고기에 밥과 비단 옷만 입혀준다면 너는 너의 존재를 버리고 축생으로 살수있다 생각하는가?
덩치는 유불리의 하나 일 뿐 결정적인 것이 아니다.
자존의 의지야 말로 창칼을 들던, 총포를 들던, 경제전쟁을 하던 모든 전쟁의 가장 결정적이다.
자존감이 없는데 대단한 총칼이던 어마어마한 경제규모던 무슨 위력이 있겠는가?
지래포기하는데 상대는 나를 무섭게 보겠는가?
지래포기하는데 애초에 유불리와 승패와 미래가 있단 말인가?
덩치운운하는 거시기들아......뉘들은 지래포기하고 무언가가 이루어진 적이 있던가?
거시기 뉘들이 일본애인지 중국애인지 또는 일뽕인지 중뽕인지 또는 특정당지지자인지 모르것지만
덩치가 어떻고 그러니 지래포기하자는 식의 이야기는 너희 자신을 위해서라도 하지 말자.
그런 말하면 말하는 너희 자신이 너무 초라하지 않느냐, 불쌍하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