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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6 16:55
방금 조카한테서 충격적인 말 들었음...
 글쓴이 : 고수열강
조회 : 5,503  

오랜만에 식구들 모여서 밥먹는다고 모였는데

울 조카(6세 여)한테 오랜만에 삼촌이랑 뽀뽀할까 하고 뺨을 내밀었는데...

"니 변태가?"  이러네요 ㅜㅜ

할머니 막 웃으시고  엄마는 ???  이런 표정인데

형수님이 어린이 집에서 가르쳐서 그런다고  하시네요.

내가 진짜 어떻게 귀여워 해줬는데.... 좀 억울하기도 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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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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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9-04-06 16:55
   
뵨태!
아라미스 19-04-06 1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winston 19-04-06 16:55
   
사투리로 말하니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9-04-06 16:56
   
아이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가생 19-04-06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랑 19-04-06 16:58
   
조카분과 좀 더 친해지셔야 할 듯 ㅋㅋ
조카분에겐 아직 가족이라는 느낌이 약한가봐요
바야바라밀 19-04-06 17:00
   
만원짜리 한장 들고 흔들면서 이야기 해야죠...  요즘 세상에..
     
♡레이나♡ 19-04-06 17:00
   
배우신분 하지만 요즘은 5만원임
          
축구게시판 19-04-06 17:11
   
싯가군요. ㅎㄷㄷ
     
booms 19-04-06 17:00
   
앗!
     
시발가생 19-04-06 17:02
   
세뱃돈으로 2만원씩 주니까 (돈이 적지만...) 이것도 괜찮아요...이러길래
담부터 안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비 19-04-06 18:10
   
6세는 넘하군요ㅎㅎ뽀뽀는 안했지만 울 조카 초4 5까지 전용좌석였는데
이젠 커다란게 지 아빠도 뻔히 앞에 있건만 그러더니 어느 순간... 
반드시 닥칠 이별?을 좀 더 일찍 경험하신거라 생각하세요ㅎ
팅동탱동 19-04-06 18:14
   
아무리 조카라도 요즘엔 조심해야합니다...형수님입장에서는 안좋아할수도
행복이란 19-04-06 18:35
   
상처받은 삼촌 ㅋ
ashuie 19-04-06 18:46
   
ㅋㅋㅋㅋ이제 참으시죠ㅋㅋㅋㅋ다자란듯
미안해 19-04-06 22:05
   
제 조카는 아직 초딩2학년인데 뽀뽀 잘해줌...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ㅋ
내가 애기때 똥기저귀도 갈아주고 잘 놀아줘서 그런가봄 ㅋㅋ
아이고난 19-04-07 02:45
   
이제 끝났네유 ㅋ
캣피 19-04-07 06:57
   
맨입으론 안해준다는거죠 ㅋ
류자키 19-04-07 16:54
   
조카를 너무 쉽게 보신듯
그런거읍다 19-04-07 23:00
   
와....내 조카가 저랬으면 속으로 엄청 충격받았을 듯. 요새 진짜 무서워졌구나..ㄷㄷㄷ
순수순살 20-04-02 22:55
   
rrrrrrr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