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은행들렀는데 카드넣을려고보니 ATM기 위에 아이폰이 올려져있네요
순간 스맛폰 들고가면 신고해서 찾아내고 합의금 뜯어내는 사기질이 뇌리를 스칩니다;;;
화면을 살짝가리길래 옆으로 툭쳐서 놔두고 볼일다보고 나와서 바로앞에
횡단보도에서 건너갈려고 대기하고있는다가 파란불에 건너갈려는데
옆에 기계쓰던 아저씨가 저를 부르더니 폰;; 폰;; 이러네요
가던중이라 그냥 제꺼 아닙니다만 말했는데 그아저씨 혹시나 들고 갔으면
큰일 치루지 싶네요...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