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때문에 분단의 비극이 발생했지만 반대로 반공 최전선이였기에 덕도 봤죠.
미국 대통령들이 방한시에 반드시 하는 것이 휴전선에 방문하는 겁니다.
미국 국익을 지키는 최전선이라는 상징성이 소련이 무너진 지금에도 의미를 가지는 거죠.
트럼프도 방한했을 때 날씨 때문에 휴전선을 방문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웠다고 말했죠.
반공 최전선이라서 자동적으로 미국 시스템에 합류했고 미국이 보유한 인프라도 사용할 수 있게 되죠.
무엇보다 미국과 유럽에서 최신학문을 공부할 수 있게 되면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합니다.
반면 그 부작용으로 숭미사상에 물든 먹물도 많이 나왔고 개독들이 득세했죠.
한국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한국 개신교에 연락하는 거라고 합니다.
한국 개신교와 미국 개신교는 강한 연줄이 있으며 미국도 마찬가지로 개신교 세력의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이제는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개선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