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놈들이 좀만 기다렸으면 바이든과 평화모드로 갈수 있었는데...그걸 못 참고 조급한 마음에 본성이 드러난 거죠. 그것도 종교인?이란 놈들의 결정이 납치...참;;

테헤란로 이름을 바꿔야해유~
개쉥키들~

뻘짓한거죠...

별 효용도 없는 상황에

저러면 대한민국이 반응할줄 알았나본데


이건 근본적으로 미국-이란 사이에 해묵은 감정이 불러온 제재인데

그걸 대한민국이 뭘 어쩌라는건지...


이란은 자꾸 뭔 대한민국이 아무것도 안했다고 난리인데

미국 트럼프가 그 석유수출 다 막아제낄때도

예외까지 허락받으면서 이란산 원유 수입했던게 대한민국입니다.

결국 마지막에 몰리면서 우리도 최종 석유수입 중단했지만..

그리고 저 자금도 미국에 예외방법이나 여러가지 문의도 엄청 외교부에서 했을거에요


대한민국이 뭔 거지국가나 도둑도 아니고 엄연히 이란 석유수입대금인거 알면서

중간에 우리가 꿀꺽하겠습니까...


이란은 인질납치라는 정말 해서는 안될 선을 넘음으로 해서 한국민들의 인심을 잃었고

국제사회에 엄연히 국가라는 놈들이 납치를 하면서 자신들 국가위신 땅바닥에 추락


사태해결은 해결대로 못하고 말이죠...



결국 사태가 불리하게 돌아가고 국제여론도 나쁘게 흘러가니

인질은 석방하는 카드를 꺼낸거 같습니다.

그냥 이란은 미국이 하는 대이란제재의 그물을 풀고 싶었고
그 실마리로 한국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에 받을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의미로 그들에겐 돌파구처럼 보였겠죠.

 국제 사회는 일방적인 요구는 없습니다. 겉으로는 일방적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기브엔 테이크죠..

 분명 한국도 나름 지불한 게 있을겁니다. 당장의 현물보다는 약속일 확률이 큰데..
어찌 되었든 이란도 자기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기에 순순히 풀어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또한 충분한 명분을 얻었을 거고요..

 보통 이런 경우 서로 윈윈의 상황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국때메 하도 관심을 안가져 주니 관심좀 가져달라고 깽판 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