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2-02 18:38
여자 ' 명색이 수컷이라면 이래야지 '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1,033  



사진=라키치티 SNS

[인터풋볼] 취재팀= 이반 라키티치(32, 세비야)가 애인 리켈 마우리와 교제를 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전했다.


라키티치는 2011년 샬케에서 세비야로 이적했을 때 마우리를 처음 만났다. 스페인에 갓 정착한 라키티치는 동생과 카페에서 일하던 마우리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라키티치는 녹록치 않은 스페인어를 활용했으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퇴짜를 맞았다.

라키티치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었다. 그녀를 볼 때마다 내안에서 폭탄이 터지는 것 같았다. 매주마다 스페인어를 배웠다. 그녀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매번 커피숍을 가 커피를 자주 먹었다. 나중에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제대로 말도 안나왔다. 기억으로 20~30번 데이트 신청을 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마우리는 자주 이적을 하고 집을 옮기는 축구 선수와 교제를 꺼렸다고 말했다. 라키티치는 “마우리는 내가 못하는 선수인줄 알았던 것 같다. 팀에 자리를 잡으며 열심히 훈련했고 마우리와 연락을 이어갔다. 7개월 만에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그들은 8년째 사귀며 슬하에 2명의 아이를 두었다. 라키티치는 “아내를 만나고 나의 경력은 더욱 좋아졌다. 세비야에서 특별한 한 해를 보냈고 2013년엔 마라도나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주장이 됐다. 세비야에서 생활은 행복했다”고 언급했다.

라키티치는 2014년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가며 숱한 영광을 얻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준우승을 일궈내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라키티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마우리와 추억이 깃든 세비야로 돌아왔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














날 원한다면 이정돈 기본 아니니 수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빛둥 21-02-02 18:40
   
축구도 대표급 이상으로 명문클럽에서 잘한 것을 보니,

연애든 자기 일이든,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인 듯.

열정이 부러운 인생입니다.
BPIYA 21-02-02 18:42
   
색히는 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