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당이 너무 소수당의 국회의원을 핍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역구 주민이 국회의원을 탄핵(주민소환제도를 의미)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이유가 사소한 것(예를 들어 품위 위반)이 포함되면 애매한 규정때문에 논란이 매번 나올 것이고, 그것 때문에 너무 많이 주민소환 투표가 생기게 되어, 국가의 일을 해야 할 국회의원이 지역구에 너무 매이게 되며,
작은 우세로 신승한 국회의원이 쉽게 재투표에서 떨어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보궐선거를 자주하게 될테니, 보궐선거에 강한 당이 많이 유리해질 겁니다.
그리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아예 주민소환을 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300명이나 되는 국회의원에 대한 소환투표를, 전국민 투표로 몇번이나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비례대표에서 당선된 소수당 국회의원일수록 지지층이 작으니 많이 불리하게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행위에 대한 판단은 당연히 법치국가에 법원이 하는거죠. 이게 비난할 사항인가?
법이 GR같으면 입법부가 놀지말고 바꿔야 하는것이고 입법부가 정쟁놀이하며 놀고 있는거 왜 그건 말이없고?
판새 욕하기 전에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에도 묵묵부답인 넘들은 왜 말이 없는지는 생각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