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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2 16:25
자기 뱃속의 자식 죽이는건 합법화 해달라는 분들이...
 글쓴이 : 일우신
조회 : 558  

반려동물 키우다가 다른집에 보내는것에는 왜그리 민감하게 반응들 하시는건지...

어디 갖다 버린다면 욕할만 하지만 다른집에 보내는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요?

저야 저하나도 간수 못해서 마눌님께 항상 욕먹는 사람이라 반려동물 키우는건 엄두도 못내지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가 막히면 꼰대가 된다. 세번 듣고 한번 말하면 욕먹을일 없을것이고... 열번듣고 한번 말하면 존경을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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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1-02-02 16:30
   
파양도 습관임

그 배우가 진짜 필치못한 사정으로 한번 그런건 이해하지만

주기적으로 동물 바꿨음

실증나면 남한테 줘버리고 다른 동물사고

또 주고 다른동물 사고
     
mymiky 21-02-02 16:32
   
동물은 장난감이 아님

키우다 실증나거나 버거우면 남주고

또 다른 동물 데러다 키우고

여러번 반복되니  문제가 된거
축구게시판 21-02-02 16:31
   
욕먹을짓 맞아요. 사람으로 치면 얼라를 이집저집으로 계속 돌려키우는거랑 마찬가지인데
동물학대에 가까운 짓거리죠. 물론 형편상 어쩔수없는 이유라도 있으면 변명이라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새끼때만 귀엽다고 키우다가 크고나면 처분하고 새로 새끼를 데려오는
놈이라면 그건 싸패죠.

그리고 다른집에 잘보내서 크고 있다는 말도 솔직히 안믿겨지네요. 다른 사람이 키우던
동물을 중간에 받아서 키워주는 집이 그리 흔하답니까?
     
멍때린법사 21-02-02 16:38
   
유기하거나 개장사에게 파는 것 보다야..
국도나 밤에 도로에서 신호등 걸리면 내려놓고 도망간단느.. 애완인들...
파양이.. 문제시되면.. 언젠가 분명 유기되는 애완동물이 늘어난다 보네요...
답없으면 해결책은 간단하져..
          
축구게시판 21-02-02 16:54
   
지금 파양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어떤 연예인 ㅅ ㅐ끼가

상습적으로 파양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귀엽다고 어릴때 데려와서 조금 크면
파양하고 다시 다른 품종 새끼로 들여오고... 무슨 장난감 사고팔듯이 무한 반복.

윗 댓글내용대로 솔직히 진짜로 파양한건지 중간중간 유기도 한건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파양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남이 키우던 동물을 받아서 잘 키워줄 곳이 무한정 있는 곳도 아니고...
Mahou 21-02-02 16:47
   
전후 사정을 모르겠군요. 제목이 살벌하여...
전 두마리 견주이고, 과거에도 15년간 한마리의 견주였어요.

죽은 울집개 ㅡ 길 잃은 개였음. 솔까 유기견같진 않았음.
현재 울집개1 ㅡ 중대형견을 원룸에서 키우길래 제가 데꼬옴.
현재 울집개2 ㅡ 펫샆에서 비실거리고 못생겼길래, 제가 사옴.

현재 울집개 원.투. 모두 제가 그들보다 나은 견주란 자신이 있었고,
반려란 뜻을 도통 모르면서, 지도 묻혀가며 키우는 분들이라면,
그대보다 나은 환경으로 파양시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죠.
자신이 생각보다 좋은 사람도, 환경도 아니란 것을 인정안하면,
유기를 시켜, 흔적을 지우고자 합니다만,
파양은 적어도 그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단 말이니까요.
     
축구게시판 21-02-02 16:51
   
그 연예인 놈은 파양이 뭔뜻인지도 모르는거 같던데요.

파양이 유기보다는 나을수있지만 상습적 파양이라 악질은 악질인 놈이죠.
          
Mahou 21-02-02 16:56
   
아..딴따라가 딴따라한 사건이 있나보죠?
연예란은 거의 클릭도 안해서리...온통 가십뿐이고,
내가 니들 사생활 왜 신경씀? 이런 느낌이라 ㅋㅋ
상습적이람, 당연히 사물화했단 말이겠군요.
한마디로 장난감처럼 생각했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