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대량으로 공매도 쳐서 해당 주식을 하락시키는게 목적인데,
개인은 그만한 자금력이 없으니까 공매도를 할수 있어도 도박밖에 안됨.
개인으로써는 상상도 못할 이익을 낼수도 있지만,
상상도 못할 손실도 낼수 있어서 개인은 못하게 하는게 맞음.
개인이 못하면 단체도 못해야 정상임.
게임스탑은 공매도세력이 붙은 걸 알고 트위치(유튭)의 방송하는 주식투자BJ가 "공매도 세력이 달라붙었다. 이자식들 장난질에 진절머리난다 이참에 본때를 보여주자" 해서...개미들이 기업가치를 무시한체 공매도세력을 부셔버릴려고 달려들게 됩니다.
650만명의 세력이 단기간에 형성되어 5달러하던게 500달러까지 치솓게 되어 공매도 세력이 상당한 충격과 데미지를 받게 되는데 문제는 다음날 개미들이 사용하던 주식어플의 "매수"버튼을 막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500달러하던 주식이 180달러까지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문제는 "개인들"만 매수를 강제로 막았던거기 때문에 공정거래는 당연히 개무시되었고 그 피해는 개인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기에 개인들은 집단고소를 준비하고 정치권마저도 가만히 있을수 없게 되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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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게임스탑 내용이고
공매도란것은 윗분들이 많이들 설명했지만 결국 힘의 싸움에서 개인들이 불리할수밖에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인걸 미국의 주주들이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불만이 이번 기회에 폭발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