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세태를 보다보면 정말 위험한 것은 악보다 정의를 표방하는 사익이라는 생각이 듦.
누가 봐도 "악"이라고 보여지는 것은 죄책감이 붙고 사회의 질타를 받지만
정의나 약자를 보호한다라는 명목이 붙으면 그 안에서 이뤄지는 사익추구나 악은 가려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림.
당사자들조차도 자신의 행위를 위악인것처럼 착각하고
누구든 비판이라도 하면 적폐취급 당하고...ㅎ
제어할 수단이 없는 무소불위의 권력탄생 ㄷㄷ
정의라고 자신들을 포장하면 그 안에서 무슨 말을 해도 상대방을 어떻게 상처를 입혀도 허용 ㅋ
정의로 포장된 가짜 정의는 여러모로 악보다 더 해악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