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비슷한 건데 이름도 기억이 안 나네.
안에 보면 뭐 학습하는 것도 있지만
만화도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나는 게 사이보그 009 같이 생긴 애들이
여러가지 과학모험 하는 거.
(유니폼에 사이보그 009처럼 크고 동그란 단추가 있음)
막 아주 작아져서 인체에 들어가 탐험도 하고
타임머신 타고 공룡시대도 가고...
하여튼 유익한 만화였는데
방학때마다 다른 만화였음.
그림체도 진짜 좋았는데
그당시 한국만화가의 그림체가 아니였음.
아마 일본만화를 갖고와 번역한듯함.
이거 기억나시는 아재 있냐고
우리 삼촌이 물으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