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전에는 참고로 저는 만기전역자입니다.
얼마전에 BTS가 군대를 가는것을 연기할수 있도록 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이참에 군대갈 수 있는 나이를 35살로 늘리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내용
뉴스에서는 '국방부는 22일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된다고 밝혔다.'라고 나오던데, 이게 특정 인물한테만 해준는 것보다 모든 인원에게 공평한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생각이 든 이유가 요즘 제가 손홍민 덕분에 해외 축구에 관심이 생겨 축구 관련 정보를 보고 있는데, 축구 유망주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니 다 군대를 걱정하더군요 이런 점을 보면 현재 유럽리그에서 잘가는 손홍민이 거의 30이 되었던데, 지금 군대가야한다고 한다면 참 아까울것 같습니다.(물론 손홍민이 군면제인거 암) 35살이면, 운동선수도 그렇고 아이돌도 그렇고 전성기가 지난 나이이니 군대가는데 큰 문제될것 없어보이는데, 이러면 국적 이탈자도 적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점
-아이돌이나 운동선수 등 젊은 나이에 활동하는 사람들한테 피해를 최소화해 국적이탈자를 최소화
-특정 인물한테만 해당되는 내용을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함으로써 평등화를 실천
단점
-나이 많은 사람들로 인한 국방력 약화
요즘애들은 잘먹어서인지 옛날 사람에 비해 젊은 편이기도 하고 보통 사람들은 그냥 군대 빨리 갔다오자는 생각에 35살까지 버티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것 같아 국방력약화에큰 피해를 줄것 같지 않은데 군대를 35살까지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뉴스자료(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20484005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