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은 낮았는데 외국인이 도와줘서 2800선을 뚫었습니다 삼성전자 강세로
개별주들 전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런경우가 자주는 없습니다 그만큼 큰손들도 판단 미스를 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재매집하거나 재매수하는데 이번경우죠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삼성전자같은 대형주가 판을 깔아주면 내년 개별주들 반등도 커집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너무 강해서요
삼성전자는 8만원까지 열려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수치상으로는 11만원까지는 나오는데
삼성전자가 10만원 넘는때가 3천선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있다고 보기는 하는데 이렇게 무식하게 처올릴줄은 몰랐는데요
원래 주식이라는게 특히 삼성전자같은 대형주들은 쉬고 올립니다 자금이 워낙 많이 들어가니
그만큼 대외 상황이 수급이 아주 좋다는거죠
아무래도 올해 1월달에 삼성전자 8만원준비하다가 코스피 요건 걸리고 코로나 터지고 그래서
그런것도 있다고 보네요
이유는 환율입니다 환율은 한번 내려오면 천천히 움직이기에 외국인이 연말 포트폴리오 정리후
다시 사는 모양새네요 환율이 급등하면 다시 매도칠거라 환율이 중요한데요
미국에서 1천조 부양책이 통과하긴 할것입니다 다만 상원이 전부 공화당이라 좀더 지켜봐야 합니다
딜하는데 시간이좀 걸릴거에요
예상보다 달라지면??
대형주가 움직이면 그냥 지켜보면 됩니다 대형주 장세에 힘을 쓰지말고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흐름은 변합니다
그흐름을 기다리지요 어제 lg계열사가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내년에도 제약바이오주 많이 떨어지거나 올라건가 조정하는거 아무거나 잡아도 좋은 수익 나올거에요
그리고 매도하는법과 홀딩선을 안가리켜뒀는데
만약 제가 삼성전자 주주라면 7만~7만3천원 지지선을 잡고 여기 안깨면 홀딩합니다
그러면서 더오르면 지지선을 좀더 올리고 이런식으로 갑니다
만약 장기투자자라면 20일선 노란선 안깨면 여기까지 버티는 것입니다
모든 주식이 그래요 최고가에 못팔고 그냥 오르면 추세대응하면서 지지선을 잡고 움직이는데
삼성전자같은경우는20일선이 생명선입니다
페이크로 장난질이 나오긴하는데 보통 정석은 그래요
아무튼 삼성전자 판깔아준다 결론입니다 그것은 환율이고 진통있겠지만 1천조 부양책 통과되면
환율이 안정적이라
내년 개별주들 날라간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