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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4 11:13
쳐늙어가며 느끼는 건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622  



어딘가 아프지 않고
아무 나쁜일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일상을 평범히 누릴 수 있는 날은
신의 선물 같은 날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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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20-12-24 11:16
   
오래사세유
치즈랑 20-12-24 11:17
   
늙어가며 느끼는 건...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햇살은 따뜻하구나...
대숑여사친 20-12-24 11:19
   
나이가 들수록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목요출생 20-12-24 11:19
   
워낙 마른체형이라 나이 먹어도 안변할줄 알았는데, 다른데는 안쪄도 배는 나오네요 ㅋㅋ
flowerday 20-12-24 11:20
   
맞아요.
     
치즈랑 20-12-24 11:21
   
저런...

집사람한테 맞고 사시는구나...
안사요 20-12-24 11:24
   
늙어서 만성 질환이라도 하나 생기면
즐거운 날들이여 안녕~ 
되능거지 머.. ㅎㅎㅎㅎ
아무 20-12-24 11:28
   
매일 새로운 만남이 거듭되던 날들이 매일 새로운 상실과 이별이 거듭되면서 당연했던 일상조차 그대로이기가 버겁죠. 산다는 게 죽어간다는 거라는 게 아주 살짝 실감 나곤 합니다.
미우 20-12-24 11:30
   
늙어가다니
자꾸 어딜 가요 늙어 돌아다니면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