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비세스 왕의 심판
도덕적으로 썩은 재판관 시잠네스는 뇌물을 받고 정의와는 반대로 엉터리 판결을 일삼자
보다 못한 캄비세스2세 왕은 법관 시잠네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
시잠네스를 죽이지 말고 살아 있는 그대로 몸의 피부를 벗겨내라고 명 한다.
다른 재판관들도 참관하여 보게한 후
시잠네스의 피부 가죽으로 의자를 만들게 해서 법관으로 그의 아들 오타네스를 임명
그 의자 위에 앉게하여 재판을 하게 했다...
진짜 오늘날에도 이게 적용될지는 몰랐네...